아비투스 독서모임 중이다. 일부러 날선 논쟁을 하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무딘 상태로는 견딜 수 없는 때도 있다. 모임의 성격이 책을 읽지 않아도 참석할 수 있을 정도의 편안한 모임이었지만 약간의 긴장이랄까 활기랄까 비판적 책읽기와 토론을 꿈꾸다 어쩌다 발제까지 준비하며 칼을 갈고 있다. 나처럼 무딘 사람도 날서게 하는 분야!!! 한국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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