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무 이름 사전
박상진 지음 / 눌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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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은 소중하다.
어디에나 나무는 있다.
나무는 생명이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존재를 부르는 것.
몰랐던 이름을 알아가며
무존재는 생명을 가지게 되어
내게 의미로 다가올런지
얼굴과 모양은 잘 기억해도 낱말과 이름은 잘 잊어버리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사전은 항상 옆에 두어야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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