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 뒷권부터 읽은터라 그게 많이 아쉬움 ㅠㅠ19금의 짧은 스토리입니다.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한~~아주어릴 때부터 친구였던 장미와 시온의 러브스토리입니다.장미는 친구라 믿으며 편하게 생각했지만~~시온은 기회를 보며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모습을 감춥니다~~기회가 왔을때 확잡아먹고 모르는척 혼전순결을 내세워 자신의 여자친구로 만든 시온......야한19금이 볼만하고 사실 호불호가 갈릴듯~~19금 고플때 강추합니다 ㅋㅋㅋ
작가님 작품 두번째인데 역시 순정남만 쓰시는듯여 ㅋㅋㅋ 용공작때도 느꼈지만 짧고 야한 스토리입니다 ㅋㅋㅋ 제목이 전부인듯여 여주인 서나희가 34살이고어린왕이 20살입니다.부왕과 대왕대비가 어린 세자를 위해 고른 여인으로 7살 건우와 21살의 서나희가 결혼하여 13년뒤인 현제의 이야기입니다.서나희는 어린왕을 위해 누나로서 살아간다고 생각해서 어린왕을 위해 후궁을 권합니다.이때 왕인 주건우가 화를 내면서 합방을 하게 되는데.....이때부터 두사람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합니다~~여주인 나희가 모르는것은 남주 건우는 이미 그녀를 사모하고 있다는 것이죠~~게다 건우는 겉과속이 매우 다르고 계략에 능하다는것 ㅋㅋㅋ 나희가 빠져나갈 방법은 없는것이죠~~~계략남주, 어린남주, 순정남, 내여자에겐 따도남, 다른이에게는 차도남 ~~~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한~~~~
이름있는작가란 이런거다~~~~역시 노승아 작가님이네요 ~~~어제읽은 그대체온에 갇혀와 청혼의 법칙 ~~제목은 다르지만 7년짝사랑 9년짝사랑 남주의 이야기입니다.근데 시점은 여주1인칭 시점이네요~~여기서 한결같은 남주는 같지만 여주는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인데~~하물며 처음 관계를 가지는 원나잇도 같고 하룻밤자고 못잊는것도 같은데 스토리진행이나 재미는 청혼의 법칙이 더 좋음 ㅋㅋㅋ 이유는요 글쓰는 사람 능력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아니면 읽는 사람이 요구하는 바를 제대로 읽을줄 아는 작가님의 심미안 ??뭐가 되었든 제취향은 이소설인걸로~~~짝사랑남, 순정남, 계략남, 다정남, 냉혈남~~이런거 좋아하심 추천여 ~~~~~나온지 좀 되었고, 사놓은지도 꽤 되었는데 읽기는 지금 읽었네요 ㅠㅠ역시 믿고보는 작가님 인걸로 ㅋㅋㅋ
삽화가 마음에 들어 일단 질렀는데.....내 취향은 아니였던걸로 ㅠㅠ남주 지세준은 순정남에 짝사랑남인데.....여주 단희는 뭐랄까 답답이 고구마 수천개 먹은기분이랄까요??단희랑 비슷한캐릭의 옆집 여주 몇이 생각났는데 그중 최강인듯여 .....뭐 남주도 답답하긴 매한가지긴했는데 후반부에 세준편2편 보고나니 최강 짝사랑남이라는 생각에 그래 그럴수도....했다가 그래도 좀???? 이란생각들었다가??아냐 여주가 더 심각해 했다가 ㅠㅠ글에 집중이 좀 힘들더군여......소설에 여주 남주 삽질이야 기본 사항인데 근데 묘하게 이소설에서 답답함이 심하게 느껴지네요아마도 여주 캐릭터에 반감이 생긴거 같네요~~요즘 여주의 걸크러쉬가 대세여서 일지도여 ㅠㅠ남주가 순정남, 짝사랑남 좋으시면 고~~~아니면 패스 권합니다.
아주 좋아하는 작가님중 한분의 신작이였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 읽기시작~~~제가 좋아하는 순차적 시간별 세월별 차근차근 스토리에~~착한소설 ㅋㅋㅋ 고구마없고, 악녀, 악남없는~~~말그대로 스토리가 중심인 소설입니다.특히 전작들에서 보여진 식도락의 향연 ㅋㅋㅋ 다른때였음 이소설보면 밤마다 야식으로 살쪄서 울었을텐데~~이번에는 이소설 읽는 동안 기침감기중이라 입맛이 없어 강제 다요트 당함 ㅠㅠ먹고는 싶은데 먹을수가 없어 ㅠㅠ게다 이소설은 식문화 발전이라는 큰틀안에 사건들을 남주의 성별바꾸기 살아남기 미션들이 포진해서~~특별히 악녀도 악남도 서브남주도 섭남 없이도 매끄럽게 스토리가 풀렸다죠~~특히 외전들이 정말 끝네주더라고요 ~~~아쉬운건 연제중일때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았어요~~소장하고파서 사서 읽었는데 중간중간 댓글남기고파 죽을뻔했네요 ㅋㅋㅋ 다음차기작도 기대하며 기다리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