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아하는 작가님중 한분의 신작이였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 읽기시작~~~제가 좋아하는 순차적 시간별 세월별 차근차근 스토리에~~착한소설 ㅋㅋㅋ 고구마없고, 악녀, 악남없는~~~말그대로 스토리가 중심인 소설입니다.특히 전작들에서 보여진 식도락의 향연 ㅋㅋㅋ 다른때였음 이소설보면 밤마다 야식으로 살쪄서 울었을텐데~~이번에는 이소설 읽는 동안 기침감기중이라 입맛이 없어 강제 다요트 당함 ㅠㅠ먹고는 싶은데 먹을수가 없어 ㅠㅠ게다 이소설은 식문화 발전이라는 큰틀안에 사건들을 남주의 성별바꾸기 살아남기 미션들이 포진해서~~특별히 악녀도 악남도 서브남주도 섭남 없이도 매끄럽게 스토리가 풀렸다죠~~특히 외전들이 정말 끝네주더라고요 ~~~아쉬운건 연제중일때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았어요~~소장하고파서 사서 읽었는데 중간중간 댓글남기고파 죽을뻔했네요 ㅋㅋㅋ 다음차기작도 기대하며 기다리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