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그대 체온에 갇혀 (삽화본)
윤해이 지음 / 체온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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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마음에 들어 일단 질렀는데.....
내 취향은 아니였던걸로 ㅠㅠ

남주 지세준은 순정남에 짝사랑남인데.....
여주 단희는 뭐랄까 답답이 고구마 수천개 먹은기분이랄까요??

단희랑 비슷한캐릭의 옆집 여주 몇이 생각났는데 그중 최강인듯여 .....
뭐 남주도 답답하긴 매한가지긴했는데 후반부에 세준편2편 보고나니 최강 짝사랑남이라는 생각에 그래 그럴수도....
했다가 그래도 좀???? 이란생각들었다가??
아냐 여주가 더 심각해 했다가 ㅠㅠ
글에 집중이 좀 힘들더군여......

소설에 여주 남주 삽질이야 기본 사항인데 근데 묘하게 이소설에서 답답함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여주 캐릭터에 반감이 생긴거 같네요~~
요즘 여주의 걸크러쉬가 대세여서 일지도여 ㅠㅠ

남주가 순정남, 짝사랑남 좋으시면 고~~~
아니면 패스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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