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가 마음에 들어 일단 질렀는데.....내 취향은 아니였던걸로 ㅠㅠ남주 지세준은 순정남에 짝사랑남인데.....여주 단희는 뭐랄까 답답이 고구마 수천개 먹은기분이랄까요??단희랑 비슷한캐릭의 옆집 여주 몇이 생각났는데 그중 최강인듯여 .....뭐 남주도 답답하긴 매한가지긴했는데 후반부에 세준편2편 보고나니 최강 짝사랑남이라는 생각에 그래 그럴수도....했다가 그래도 좀???? 이란생각들었다가??아냐 여주가 더 심각해 했다가 ㅠㅠ글에 집중이 좀 힘들더군여......소설에 여주 남주 삽질이야 기본 사항인데 근데 묘하게 이소설에서 답답함이 심하게 느껴지네요아마도 여주 캐릭터에 반감이 생긴거 같네요~~요즘 여주의 걸크러쉬가 대세여서 일지도여 ㅠㅠ남주가 순정남, 짝사랑남 좋으시면 고~~~아니면 패스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