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흠 전이소설을 외전부터 읽었던 그래서 이소설 사놓고 일년이상 묵힌후 읽었네요~~음 별점이 낮은건 오타와 탈자가 넘 많아요 ㅠㅠ소설읽다 자꾸 뚝뚝 끊어져서 보는게 불편할정도랄까요??이소설은 여주1인칭 소설입니다.그래서 좀 아쉬운 감이 많았죠. 특히 남주 속이 궁금해 미칠뻔했었죠 ㅋㅋㅋ 이 남주 태문후라는 캐릭터 똘끼도 다분한데 다정하기도 하고 참 미스테리한 남자죠~~그래서 남주시점 글이하나도 없어서 무척 서운했었던~~~여주 이수이와 남주 태문후 극과극의 인생이였는데~~수이는 고아에 연예인도 일반인도 아니 어정쩡한 그러면서도 자존감은 없는것이나 마찮가지면서 자존심도 없어보이는데 생각보다 생존능력은 만땅인 여주랄까요?무서운 남주 태문후의 눈에 띄이고 나서 자신이 유명세를 타자 사는게 쉽지 않아 죽는게 났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죽고싶지않습니다.이 무서운 태문후을 어떻게 피해야할지 답이 보이지 않고, 그런 수이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 문후는 계속 그녀곁을 맴돕니다.~~~미스터리한 이소설 씬은 몇개없고 찐하지도 않는데 묘하게 읽을만한.......(뭔소리인지 ㅠㅠ)그런 소설입니다 ㅠㅠ(표현력부족)이소설뒤에 잊혀진 계약 읽으세요~~~
사놓고 일년정도를 처박아놓았던 작품이네요~~~요즘대세 걸크러쉬 소설은 아닙니다. ^^대신 남주가 아주 죽여줍니다 ㅋㅋㅋ 첫시작부분 볼때만 해도 뭐이런 개싸가지가 .......이랬는데 점점 갈수록 아 이시키봐라 감동이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남주 정현성을 나쁜남자로 만들고싶었다는 작가님 후기보고 흐흠 것도 은근 매력쩔었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남주정현성과 여주 송연주 집안과 집안이 뜻이 맞아 하는 정략혼이였습니다.그 첫날 선보는 자리에서 남주 정현성은 여주 송연주의 과거를 들먹이며 첨본그자리에서 섹스를 하자고 합니다.그말에 놀라는 그녀를 보며 기쁜듯한 남주.......여기에서 떡밥하나가 보는 내내 뭐지???이시키 뭐있다 하고 봤는데 ㅋㅋㅋ 있긴있더라구요 이거 밝히면 스포니 ......(먼산)중후반이 그사실이 나오는데 그거보니 더 남주가 멋져보였다는~~~~~여주 송연주 이캐릭 진짜 눈물나게하는 캐릭터였는데....어찌나 안습이던지......게다 남주 정현성은 보기는 멀끔한데 속은 음산하고 어두침침한 또라이였는데......뭐이리 다정하면서 똘끼장착한 놈인지 ㅋㅋㅋ 여튼 이건 호불호갈릴듯 합니다. 여주가 아주 땅굴수준의 자존감을 가진지라 ㅡㅡ;;그럼에도 지루하지 않았던건 남주의 결단력있는 행동 때문이였지요~~작가님 후기에 정현성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셨죠 ~~남편이면 최고의 남편이 아들이면 한숨나온다는 표현 딱인듯 합니다 ㅋㅋㅋ
초반 오탈자가 좀 많더군요 후반부는 없었지만 ......작가님의 19금 발언에서 ㅋㅋㅋ 웃으며 음 약하긴했지~~그런생각했는데 씬표현은 적날하지 않았을뿐~~씬자체로만 보면 상당히 많았죠~~시작자체도 몸부터 썪고봤으니까요~~여주 윤강주와 남주 이은성의 만남부터 시작하는데~~이때 남주 이은성은 첫눈에 윤강주를 담아버립니다.하지만 강주는 서울에서 결혼할 남자와 파혼한후 본가로 내려오는 길가에서 만난 특이한 남자가 눈에 거슬릴뿐이죠~~어쩌다보니 친구 수한을 통해 그와 다시 재회한날 그들은 오고가는 눈빛에 서로를 원하게 되고~~은성의 작업실겸 사는곳에서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그 이후 강주에게 빠져버린 은성은 어떻게든 그녀와 만날구실을 찾지만 바람같고 차가운 강주는 그를 계속 자존심을 건드리며 대차가 까기만 하네요 ㅠㅠ더 사랑하는 쪽이 약자라고 은성은 강주를 마음에 담아버린 이상 어쩔수없이 약자이네요~~결국 애걸복걸 그녀에게 매달리네요~~캐릭터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든다는 여주 강주도 남주 은성도 그럼에도 별점이 낮은건 점수주기가 애매한 부분이 ㅠㅠ세개주긴 아쉽고 4개주긴 많은??킬링타임용으로는 너무 어둡고 피폐물치고는 가벼움~~여주의 심리묘사가 많아서 저는 조금 읽기가 힘들어서 별점주기가 애매해진것같아요~~호불호가 갈리겠죠 전 개인적으로 심리적 묘사가 많은 스토리를 그닥 선호하는편이 아니라 그런걸로~~~
ㅋㅋㅋ 타싸이트에서 지인분 소개로 읽은 소설이네요~~이게 작가님 소개글에서 막장과 고구마구간을 경고하시고~~보기시작했는데 ㅋㅋㅋ 저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장르라 후회남~~~~~대박 볼만했어요~~~첫도입부가 남여주인공이 하룻밤같이 보내고 여주가 도망가는걸로 시작해요~~남주가 아버지(닥터였는지 아리쏭하네요)와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뱃속아이를 지키기 위해 도망가거든요~~때를 같이해 여주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이 망하는......그리고 약혼자의 아버지로부터 온 파혼서에 몰래도망갈 결심을 하게 되는 여주입니다.허나 이남주 집착이 대단하죠 파혼을 했다고 해서 잊을수 있는 여자가 아님에 그는 미친듯이 10년을 하루같이 여주를 찾습니다.그리고 운명처럼 여주가 아이의 병때문에 다시 제도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만날듯 만나지지 않는 두 연인을 보며 속터져 죽을거 같았다는 연제중 댓글들~~~~이북은 완결작으로 한방에 보는 재미가~~~막장이지만 애절하고 고구마밭이지만 이해는가는 스토리입니다. ㅋㅋㅋ
으으 오탈자 너무 많았어요 ㅠㅠ대표적인게 마주편에???(맞은편에)가 맞지않나요??앞에는 다틀려놓고 마지막 두번은 또 맞은편에 맞게 적어놓았더군요 ㅡㅡ;;딱히 오탈자가 많다고 별점을 적개준건 아니였네요 ㅡㅡ;;우선 1인칭 여주시점글이였는데 초반 여주의 캐릭터에 딱 읽는데 이해는가는데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소설 던질뻔.........근데 돈주고 산소설이라 던지지는 못하고 꾹꾹눌러담으며 소설을 욕하며 보게 되더라구요 .......보통은 남주를 욕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빙구같은 여주를 막욕하면서 봤네요 ㅡㅡ;;요즘 트렌드에 안맞은 ㅠㅠ 요즘은 걸크러쉬가 대세이건만......초반 너무 우는 여주때문에 답답함에 목이 막히더군요 ㅠㅠ이소설 어째보면 똥차가고 벤츠온다이며 ????학교에서 유명한 두 바람둥이와 엮이는 여주의 바람둥이 극복기???아 또한가지 초반 여주가 똥차(나쁜바람둥이)에게 차여 그를 표현하는 지칭이 아이(20살넘는 남자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불편했음)가 거부감을 일으킴 ㅡㅡ;;차라리 그사람 그라는 표현이 더 나을뻔 ㅡㅡ;;근데 후반에 남주가 여주를 지칭할때 또다시 아이라는 표현을 씀 ㅡㅡ;; 차라리 그녀라는 표현을 썼더라면 ㅡㅡ;;나이상 아이라는 표현을 써버리면 뭔가 아주어린아이를 지칭하는말같아보여서 ㅡㅡ;;전남친은 동갑, 현남친은 세살차?근데 동아리선배들의 나이가 좀 애매했다는 남자셋은 24살 대2학년 설정이였음(군대다녀옴 3년다녀온듯) 그러니 당시 대학2학년 설정이였는듯??근데 여주가 21살 대학2년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여자선배둘 분명 여주보다 한살 많다는 설정임 22살 근데 마지막후반부에 여섯다 함께 졸업한다고 ?????뭐지???? 여자선배 둘 한해 놀았나??아니면 남자선배들 나이를 잘못계산했나???뭐든 계산실수하신듯 ㅡㅡ;;쳅터3과 쳅터 7인가8인가 마지막 전쳅터에 남주 시점이 나와서 여주의 행동과 남주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했고~~특히 초반쳅터만(1,2쳅터)지나 쳅터3만 지나면 볼만해지고 특히 남주 조인식의 매력이 팡팡터지는데.....그 부분넘기가 좀 어려워요 ㅠㅠ이소설은 본시점이 오년전이였음 별점 더 줬을텐데 지금 읽어서 별점이하나 깎임 ㅡㅡ;;차도남, 까칠남, 무심남, 염세주의남 이런거 좋아하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