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었는데 기억이 없는 ㅠㅠ타싸이트서 2014년에서15년에 읽은 소설인데....것도 소장으로 ......(먼산)내용이 하나도 생각안난다.....다시 읽으려고해도 손이 안가 ㅠㅠ1도 생각이 안나 ㅠㅠ
트리플베리 작가님 작품 여러개째인데~~역시 약간 취향인듯 합니다.앞서 읽었던 나쁜거짓말이나 어쩌다사랑, 로즈홀릭은 많이 또는 조금 불친절했는데.......드래곤 왕자님은 계요가 확실하니 볼만했죠 ㅋㅋㅋ 게다 씬도 2권 마지막쳅터에서야 터져서 3권에서는 아주그냥 폭발하듯이 나오네요 ㅋㅋㅋ 스토리도 개연성을 확실하게 붙혀줘서 읽기편했네요~~분지로 쌓여있는 소국 편하고 행복한 이왕국에 딸둘만 둔 왕 아돌프는 어느날 천존(드래곤)으로부터 받은 한가지 명령에 두딸중 둘째딸 비앙카에게 제드(드래곤의 알)을 맡깁니다.요렇게 시작합니다. 너무 요점정리만 했으나 ㅋㅋㅋ 뒤는 궁금하시면 지르시길 ㅋㅋㅋ 스토리는 평탄한데 요상하게 끌려서 다 읽었네요 저는 ㅋㅋㅋ
어흠 이거 상당히 재미졌던 ㅋㅋㅋ 남주 제르덴이 아주 훌륭했던 ㅋㅋㅋ 전 남주가 귀족일줄 알았는데 어음 맞기도하고 아니기도한??여튼 아리쏭한 놈인데 약간 위험한놈 ㅋㅋㅋ 제목처럼 백작부인인 엘가 여주입니다.아버지로부터 60살 먹은 백작에게 팔려 시집을 가게된 엘가는 ......결혼첫날밤 남편의 죽음으로 백작부인으로 남게되었지만 승냥이때들의 위협에 목숨의 위협마져 받게 되었습니다.그때 변호사인 제르덴이 찾아와 그녀를 스스로 일할수 있도록 스승을 자처해 가르쳐주고 보호도 해줍니다.그런 그에게 자꾸만 시선이 갔고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뭐든 들어주겠다는 말을 해버립니다.위험스런 말을 함부로 내뱉은 벌은 키스로 돌아왔고 엘가 당신을 원한다는 말에 가슴이 뜁니다.사건과 로맨스 19금씬 적절히 사용해서 킬링타임용으로 딱입니다.남주의 집착도 좋고 여주의 여린듯 강함도 좋았네요아쉬운건 남주시점글이 좀 적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요고 별점이 애매한데요 세개반정도가 적당할듯여~~짧았어요..... 외전이 있었으면 ㅋㅋㅋ 제목처럼 여주한테 홀린 남자의 사랑이랄까요??살롱이면서 가든인 이곳에 꽃의 여왕 장미로 불리는 여인 로사......가면을 쓴 남자와 그들과의 교제로 자신을 파는 장소....이곳에 온지도 벌써 1년이 지났고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자작에게 청혼을 받았지만 어쩐지 내키지 않았고 속이 거북해진다.그순간 내밀어진 손......살롱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그와 몸부터 썩어버렸다.떨쳐내려했지만 더욱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버리는데......스토리 좋았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ㅠㅠ그뒤가 정말 궁금해져버리는 ㅋㅋㅋ 남주시점도 너무 짧아서 아웅 안타까웠던 ㅋㅋㅋ
살짝 짧아 아쉬운데 그게또 좋은 ㅋㅋㅋ 결혼 삼개월차 공작부인인 소피아는 한숨만......어째서 결혼한지 삼개월이 넘었는데도 .....첫날밤은 고사하고 내 유혹에도 무덤덤한것인지 ㅡㅡ;;심히 의심스러운 남편이다.설마 고자......인건가 ㅠㅠ그렇게 고민하는 그녀에게 하녀하나가 속닥속닥 하는말에 혹하여~~~쳐버린 사고.........대충짐작이 가신다면 당신은 로설신.......전 요기서 엥 뭔사고를 치는겨 이랬던 ㅠㅠ로설신이 되긴 아직 멀고먼 ㅠㅠ여튼 가볍게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