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베리 작가님 작품 여러개째인데~~역시 약간 취향인듯 합니다.앞서 읽었던 나쁜거짓말이나 어쩌다사랑, 로즈홀릭은 많이 또는 조금 불친절했는데.......드래곤 왕자님은 계요가 확실하니 볼만했죠 ㅋㅋㅋ 게다 씬도 2권 마지막쳅터에서야 터져서 3권에서는 아주그냥 폭발하듯이 나오네요 ㅋㅋㅋ 스토리도 개연성을 확실하게 붙혀줘서 읽기편했네요~~분지로 쌓여있는 소국 편하고 행복한 이왕국에 딸둘만 둔 왕 아돌프는 어느날 천존(드래곤)으로부터 받은 한가지 명령에 두딸중 둘째딸 비앙카에게 제드(드래곤의 알)을 맡깁니다.요렇게 시작합니다. 너무 요점정리만 했으나 ㅋㅋㅋ 뒤는 궁금하시면 지르시길 ㅋㅋㅋ 스토리는 평탄한데 요상하게 끌려서 다 읽었네요 저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