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서 기다리면 기무로 읽은 소설입니다~~남주 잘키웠더니~~~~집착쩌는 남주되었네요~~여기서 마무리에 반전이 있었죠~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재미있었네요~딱하나~이소설도 어린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해서 중반이후라야 제대로 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빙의물의 시작이 다 그렇듯~~여주의 죽지않기 프로젝트로~~남주를 찾는것부터 시작합니다.아까운건 ㅠㅠ 이게 전체가라는거 ㅠㅠ19금이 있었는데...... 없어졌다는 정도려나요......
정연주, 양효진님 작품은 기본값은 합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하구요~~이소설은 뽀시래기들의 이야기입니다^^사실 타싸이트에서 현질과 기무(기다리면무료)를 섞어서 봤거든요^^이소설은 재안대군의 이야기입니다^^바보 재안대군의 사랑이야기를 ......소설로 만들어주셨습니다.재안대군 이현과 김보예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자기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현에게~~12살 동갑내기 김보예.... 가 마음에 들어옵니다^^사랑스러운 울 뽀시래길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ㅠㅠ어째서 이두사람 앞날은 회색빛 암울 그자체인지 ㅠㅠ끝을 알고보는 소설이라 읽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잘쓴 소설입니다.추천합니다^^
제목이 내용입니다 ㅋㅋㅋㅋ오탈자 좀 있어요 ㅡㅡ;;배덕한......이게 사람 참 묘하게 끌어당기죠~~~80살 노인에게 팔려온 관영은 시집온지 3년동안 남편에게 폭행당합니다.(개눔의 자식이죠 이시키는..... 죽어도싼놈...)그런 남편이 갑작스럽게 죽어버리고 어찌 살아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그리고 그 남편의 아들인 준오의 눈빛과 그를 사모하는 마음사이 갈등합니다.이집에서 쫓겨나면 다시는 볼수없을 사람.....그리고 어여쁜 준오의 아내... 며느리.....그리고 친정오라비가 보낸 남자에게 강간 당할뻔한걸 그준오가 구해주었고.......이후는 스포가 될거같아.....(먼산)여튼 여기 남주 준오의 집착과 소유욕 쩝니다~19금은 약한데 스토리가 좋아서 볼만했어요~가격도 착하고 ㅋㅋㅋ잘보고 갑니다 작가님(오탈자만 안나게 해주세요~ 이름오타도 보였어요 의화는 누군지......)
1권에서는 여주가 굴렀다면~~2권 중후반 이후부터는 남주 이반의 굴림입니다^~아주 신나게 굴러요~~이맛에 보는거 아니겠습니까~~후회남 소설의 진실은 남주의 굴림이죠~~데굴데굴 굴러서~~싸가지를 갱생시키는 맛으로다가~~~마지막에 남주 시점글보면서 속이 뒤집어졌지만......,또한편으론 애잔했다는......(먼산)결국 사연없는 이유는 없다고..... 용서해주게 되네요 ......이시키는 작가님이 잘굴려주셔서 만족스럽네요 ㅋㅋㅋㅋ
지인분 추천으로 후회남이라고해서 질렀어요~~어떻게든 몰락해가는 후작가를 살리려 애쓰는 마리엘.....그런 그녀를 신년연회의 밤....정원에 나갔다가 역겨운 모습을 눈에 담고 만다......황자 이반이 정원구석에서 여자와 파렴치한짓을......보고도 믿을수없는 현실에 굳어버린 마리엘....그와중에 황자 이반과 눈이 마주쳤고 보란듯 그여자와 키스를하고 가슴을 만지.....(먼산)눈은 마리엘을 훝고 입은 여자와 키스, 섹스를.....,속이 뒤집힐것같아.......이후 다시만나지 않길바라지만 왜인지 그와 자꾸 엮이는......망해가는 후작가와 찾을수없는 아버지....객사한 아버지....영지의 노후와 빚......후작위 계승을 위해 불려간 황궁에서 이반은 마리엘을 강간하려했고......(실패했지만)그와중에 황자 이반놈의 돈으로 내몸을 사겠다는 개소리....그런데 솔깃한 마음....그가 주는 돈만 있다면 영지를 돌려받을수도 더이상 빚에 쪼들리지도 않을텐데......이소설은 여주 1인칭시점글 입니다.남주가 입이 아플만큼 개자식입니다 ㅡㅡ;;볼때도 이 빙구시키를 뒷통수 때리고싶다 싶더니....아주그냥 욕먹을 짓만합니다. 빙구시키라 ㅡㅡ;;여튼 씹고뜯고하다보니 다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