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은 라이와 벨이 서서히 다가가는 상황입니다~벨은 라이의 초청으로 제국의 연회에 초대됩니다~여기서 사건이 안터지면 소설이 아니겠지요.....어쩌다보니 문자예언이라는게 터지고~~다음날에 열리기로 한 연회는 취소되고.....그러는 중에 라이는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습니다.하지만 이런 자신의 모습을 벨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다쳤음에도 아닌척.....(안쓰러운놈)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법......결국 연회뒤 암살자의 습격으로 벨을 지키다 팔을 다치고(다친곳을 또 다침.....) 그일 후 공국으로 돌아가기 하루전......라이의 침실에서 암살자를 처리한 모습을 들키는 라이......무서워 도망가는 벨을 보며 라이는 좌절합니다.그러나 포기도 할수 없습니다 ㅠㅠ만약 이소설에서 라이라는 남주가 없었다면 별점이 이보다 낮았을거 같아요 ㅠㅠ여튼 안쓰럽고 안타까운 라이였네요......이눈치가 있는지 없는지 헷갈리는 여주 벨이....고구마밭 안가고 꽃길만 가길~~~~
음 한마디로 진짜 재미졌네요~~~~일단 스토리 구성이 진짜 탄탄했어요~~~17년전 살인사건의 기억을 찾고 복수하면서~~~내여자 지키기 줄거리만보면 사실 평범한데~~작가님의 글이 빠져들게하네요 날밤새워 다 읽었네요~~1919도 적당하고 씬은 좀아쉬웠지만~~~동정남, 동정녀의 헤프닝아닌 헤프닝도 웃겼고~~~그 강이나 미주, 하윤 조연들도 정말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인달까~~~작가님께 작은바람이라면, 도윤이형제들편이랑, 미주, 강이편을 따로 따로 책좀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ㅋㅋㅋㅋ그사이사이에 순용이랑 도윤이도 카메오등장해주면 대박이겠고요 ㅋㅋㅋㅋ 아 미주동생 우주도 미주편에 나와주면~~~어랏 이러니 넘 많네 ㅡㅡ;;이소설이 출판사가 바뀌어 다시 나오면서 표지가 이쁘게 바뀌었네요^^
올 이소설도 이북으로 나와있었군요~저는 타싸이트에서 읽었네요~~이소설은 안경원숭이님의 다른작품을 보고 시작했어요~작가님 특유의 로맨스는 거의 없다시피한데~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 차기작 찾다가 황제와 여기사 웹툰보다가 기다리가 힘들어서 소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 제목이랑 여주의 상황때문에 쉽게 손이안가서 안읽으려고했던 작품이였는데~워낙 추천하시는 지인분들이 많으셔서...(먼산)(사실 카카오페이지에서 댓글로 베뎃이 많은지라 간간히 댓글로 소설추천을 받음....먼산)그래서 궁금함에 읽기시작했는데 ㅋㅋㅋㅋ푹빠져서 봤네요~~로맨스 소설인데 로맨스가 거의 없어요 이소설도여~대신 장편의 대륙통일을 위해 황제와 여기사의 이야기죠~~그중간 황제가 여기사인 여주를 짝사랑하는 부분이 웃기면서 슬프고 안타깝죠~(제생각)어찌보면 세상 제일 미인인 황제의 후회물이죠 ㅋㅋㅋ미인황제면 뭐하나 사랑하는 여자한테 말도 못하고 빙구같이 마음만 졸이는 바보인걸 ㅋㅋㅋㅋ지미모가 안통하는 유일한 여자가 바로 여기사죠~~이 두사람의 사랑이 언제 이루어지나 그거 기다리며 열심히 읽었네요~~괜찮은 장편 대하소설이에요 추천합니다~물론 개인차는 분명존재합니다~~언제나 선택은 본인몫이죠~~
환생녀 이야기입니다~~거기다 어린시절 첫사랑이야기도 함께입니다~타싸이트에서 맛보기하고 기다리면 무료가 아니여서 어쩔까하다~~알라딘에 올라왔길래 샀네요~~음 도입부분만 괜찮았다?사실 판타지 세계에 문자를 가져왔길래 뒤가 궁금해서 지른거거든요 ㅋㅋㅋ근데 뒤에 읽으니 약간 오글거리고 가볍네요~일단 이소설은 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합니다~1권은 문자계발과 실수로 문자주고받기를 하게된 사람이 하필이면 이웃나라 황제이며~그황제가 하필이면 어린시절 만난적있는 남자라는겁니다~이후 황제 라이오넬(라이)은 벨(벨리타)찾아 삼만리합니다.물론 학살자 황제 라이가 무서운 벨은 아니라고 잡아떼지만 확실하게 벨을 아는 라이는 ~~그녀를 잡기위해 계략과 다정함으로 무장후 벨에게 다가갑니다~~이둘 어찌될까요~~조금 궁금하긴합니다 ㅋㅋㅋㅋ
타싸이트에서 읽은거네요~~~바트님 그림은 사랑입니다~~~두말할필요 없습니다~~무조건 강추입니다~~~소장욕구가 넘치는 만화에요~~~바트님 그림이라는것만으로 일단 소장한다에 한표입니다.장편이긴하지만 너무 잘그리고 잘쓴 작품이라죠~~사셔도 후회없을 강추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