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이소설도 이북으로 나와있었군요~저는 타싸이트에서 읽었네요~~이소설은 안경원숭이님의 다른작품을 보고 시작했어요~작가님 특유의 로맨스는 거의 없다시피한데~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 차기작 찾다가 황제와 여기사 웹툰보다가 기다리가 힘들어서 소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 제목이랑 여주의 상황때문에 쉽게 손이안가서 안읽으려고했던 작품이였는데~워낙 추천하시는 지인분들이 많으셔서...(먼산)(사실 카카오페이지에서 댓글로 베뎃이 많은지라 간간히 댓글로 소설추천을 받음....먼산)그래서 궁금함에 읽기시작했는데 ㅋㅋㅋㅋ푹빠져서 봤네요~~로맨스 소설인데 로맨스가 거의 없어요 이소설도여~대신 장편의 대륙통일을 위해 황제와 여기사의 이야기죠~~그중간 황제가 여기사인 여주를 짝사랑하는 부분이 웃기면서 슬프고 안타깝죠~(제생각)어찌보면 세상 제일 미인인 황제의 후회물이죠 ㅋㅋㅋ미인황제면 뭐하나 사랑하는 여자한테 말도 못하고 빙구같이 마음만 졸이는 바보인걸 ㅋㅋㅋㅋ지미모가 안통하는 유일한 여자가 바로 여기사죠~~이 두사람의 사랑이 언제 이루어지나 그거 기다리며 열심히 읽었네요~~괜찮은 장편 대하소설이에요 추천합니다~물론 개인차는 분명존재합니다~~언제나 선택은 본인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