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작가님 소설이라 일단 소개글 보고 질렀는데~~조금 아쉬웠던 소설이였네요 ㅋㅋㅋㅋㅋ 많이는 아니고...... 아마도?연희는 복수를 하고싶었을뿐이였는데....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되었을꼬?아비와 이복오라비를 한방에 보내버릴 천우일우의 기회였다.그래서 약도 준비하고 그일의 최고의 날을 골랐다.오라비의 승전기념 연회......그날 오라비가 먹을 술잔에 약을바르고 그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홀딱벗고 그와 밤을 보낸것처럼 꾸미고 이른아침 하인들을 불렀는데.....나와 밤을 보낸 사람은 오라비가 아니라 친왕 경문이였다....그리고 그는 영문도 모른체 나를 책임지겠다고 한다......이소개글 보고 마음에 드신다면 고고하는걸로~아님 패스~언제나 선택은 본인몫인걸로~~
계략남주입니다.처음에는 모르고 봤는데 남주 윤재의 시점글 보고 오호 이놈봐라~안들키면 대박 난놈이다~~이랬는데 쯧 들켰네요......남주가 약간의 사이코패스 기질을 보였거든요.그게 집착과 소유욕으로 들어났는데...이게 제삼자가 보면 여주 해령이 윤재에게 잘못될거 처럼보여.....친구인 보희가 안절부절못하게됩니다.보희는 어린날 윤재가 했던 행동때문에 해령이 위험할거라 생각합니다.아끼던 붓을 제가 만졌다는 이유로 부러터리고 버렸기에.....윤재가 해령을 어떻게 할까봐 안절부절못합니다.남편을 약점잡아 그가 시키는 대로 일처리를 하긴했으나....물론 그 일이라는것도 춘화집을 해령에게 주는것 뿐인 일이지만.....시작이구요 이 남주 윤재가 해령을 어찌 요리할지 궁금하시고~~윤재가 어떻게 계략을 꾸미고 해령을 제손에 넣었는지 궁금하시면 지르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