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작가님 소설을 몇개읽었는데~~~~취향저격소설인듯 합니다.닿을듯 말듯인가 갸도 취향에 잘맞았는데 이소설도 진짜 취향저격소설이네요 ㅋㅋㅋ 아 전 아무래도 남주가 굴려지고 애달아하는 소설이 취향저격인듯 합니다.오랜만에 오탈자도 없고 남주도 취향이고 ㅋㅋㅋ 별점이 후해지네요~~~~오해때문에 잃어버린 첫사랑을 다시만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물론 시점은 여주인데 전왜 남주시점이 좋은지 ㅋㅋㅋ 여튼 이문영은 십대에 좋아했던 윤다은을 자신의 실수로 사과할 기회도 없이 잃어버리고 말았고 벌써 십년이 지나버려 이제 다시는 만날수 없다는것에 착잡하기만 합니다.이직한곳 팀장으로 출근전날 찾은 회사에서 똑부러지는 평사원의 말에 흐믓한마음이 들어 자신이 근무할 부처에 인사를 하러갔다가 긴가민가한 그녀와의 대면에.......정은재. 이름도 가족관계도 너무다르지만 왜자꾸 그녀에게서 윤다은이 보이는지......자꾸만 도망가는 그녀에게 조바심을 느끼지만 놓칠수 없다.반드시 잡고야 말리라 ㅋㅋㅋ 잡힐듯 잡히지 않는 여주 정은재를 향한 이문영의 좌충우돌 사랑잡기 소설 음~~여주시점이 중심입니다. 전 남주가 마음에들어서 남주시점으로 리뷰달았어요~~~
이거 사놓은지 정말 오래된 ㅠㅠ겨우 읽을까 하고 읽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중간에 읽다 다른거 읽고 다시 안읽어 몇달을(8개월은 넘은듯) 방치한 ㅠㅠ여튼 잠이 안와서 마무리부분 읽었는데 두시간만에 다 읽었네요~~~이게 여주 부모님 사망사건 복수극인데......사건을 푸는 방식이 너무 짧았던 ㅠㅠ거기다 남주 필립의 가정사도 껴서 사건이 이렇게 많은데 러브라인 두개까지 넣어버리자 사건도 러브라인도 산만한 느낌인데다.이 소설 넘 가벼워 ㅠㅠ 이게 이소설 별점을 깍아먹음 ㅠㅠ복수극과 남주집안 가정사도 가볍게 다룰만 한 사항이 아닌데 남주가 너무 해맑은......(먼산)그 바람에 무게중심이 확 가벼움으로 치우쳐버림 ㅡㅡ;;술술읽히는 스토리는 좋은데 오글거리고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처리해버려서 ??? 읽는독자 잉???하게 만듬......결국 이소설은 스토리라인에 비해 지나치게 가볍게 설정된 탓에 작품배림 ㅠㅠ좀많이 아쉬운 작품이네요~~~사건 사고에 비중을 조금 더 두고 2권으로 늘려서 제대로 마무리 지었더라면 좋았을걸 ㅡㅡ;; 아쉽 아쉽
음 이게 사실 본편을 사기전에 외전격인 이걸 먼저사서 읽고~~내용 이해를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본편샀는데 ......읽을 엄두가 안나서 본편을 일년넘개 방치했다가 ㅋㅋㅋ 오늘완결하고 외전격인 이것도 다시 읽었다~~역시 소설은 무조건 첨부터 읽어야해 ㅋㅋㅋ 넘나 이해가 쏙쏙되고~~중요 포인트 ㅋㅋㅋ 다시 읽었는데 전에 읽은 내용이 기억안나서 ㅋㅋㅋ 새로운 소설보는듯 푸흐흐흐흐 ~~~이소설은 본편에서 못본19금이 반이상이였네요~본편에서 남주 태문 후(성씨가 태문이였음 ㅠㅠ) 와 여주 이수이의 씬장면이 좀 적었거든요~생각보다 씬이 안나와서 왜이걸 19금 달았지 했었는데~~그 한풀이를 이외전편으로 풀어버리는 ㅋㅋㅋ 그래서 이소설이 더 별점이 높음 게다 오탈자도 적었음~~~
흐흠 전이소설을 외전부터 읽었던 그래서 이소설 사놓고 일년이상 묵힌후 읽었네요~~음 별점이 낮은건 오타와 탈자가 넘 많아요 ㅠㅠ소설읽다 자꾸 뚝뚝 끊어져서 보는게 불편할정도랄까요??이소설은 여주1인칭 소설입니다.그래서 좀 아쉬운 감이 많았죠. 특히 남주 속이 궁금해 미칠뻔했었죠 ㅋㅋㅋ 이 남주 태문후라는 캐릭터 똘끼도 다분한데 다정하기도 하고 참 미스테리한 남자죠~~그래서 남주시점 글이하나도 없어서 무척 서운했었던~~~여주 이수이와 남주 태문후 극과극의 인생이였는데~~수이는 고아에 연예인도 일반인도 아니 어정쩡한 그러면서도 자존감은 없는것이나 마찮가지면서 자존심도 없어보이는데 생각보다 생존능력은 만땅인 여주랄까요?무서운 남주 태문후의 눈에 띄이고 나서 자신이 유명세를 타자 사는게 쉽지 않아 죽는게 났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죽고싶지않습니다.이 무서운 태문후을 어떻게 피해야할지 답이 보이지 않고, 그런 수이가 너무나 마음에 드는 문후는 계속 그녀곁을 맴돕니다.~~~미스터리한 이소설 씬은 몇개없고 찐하지도 않는데 묘하게 읽을만한.......(뭔소리인지 ㅠㅠ)그런 소설입니다 ㅠㅠ(표현력부족)이소설뒤에 잊혀진 계약 읽으세요~~~
사놓고 일년정도를 처박아놓았던 작품이네요~~~요즘대세 걸크러쉬 소설은 아닙니다. ^^대신 남주가 아주 죽여줍니다 ㅋㅋㅋ 첫시작부분 볼때만 해도 뭐이런 개싸가지가 .......이랬는데 점점 갈수록 아 이시키봐라 감동이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남주 정현성을 나쁜남자로 만들고싶었다는 작가님 후기보고 흐흠 것도 은근 매력쩔었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남주정현성과 여주 송연주 집안과 집안이 뜻이 맞아 하는 정략혼이였습니다.그 첫날 선보는 자리에서 남주 정현성은 여주 송연주의 과거를 들먹이며 첨본그자리에서 섹스를 하자고 합니다.그말에 놀라는 그녀를 보며 기쁜듯한 남주.......여기에서 떡밥하나가 보는 내내 뭐지???이시키 뭐있다 하고 봤는데 ㅋㅋㅋ 있긴있더라구요 이거 밝히면 스포니 ......(먼산)중후반이 그사실이 나오는데 그거보니 더 남주가 멋져보였다는~~~~~여주 송연주 이캐릭 진짜 눈물나게하는 캐릭터였는데....어찌나 안습이던지......게다 남주 정현성은 보기는 멀끔한데 속은 음산하고 어두침침한 또라이였는데......뭐이리 다정하면서 똘끼장착한 놈인지 ㅋㅋㅋ 여튼 이건 호불호갈릴듯 합니다. 여주가 아주 땅굴수준의 자존감을 가진지라 ㅡㅡ;;그럼에도 지루하지 않았던건 남주의 결단력있는 행동 때문이였지요~~작가님 후기에 정현성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셨죠 ~~남편이면 최고의 남편이 아들이면 한숨나온다는 표현 딱인듯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