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반하다
안면중 지음 / 마루&마야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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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심한소설같아요~~
저같이 선결혼 후연애 좋아하심 이소설 나쁘지 않아요~~
아쉬운게 있다면 1919가 좀 약했다는거~~

계약결혼으로 묶인 두 주인공~~

반지한 남주와 주인영 여주~~
반지한-- 친한동생한테 여자뺏기고 아버지에게 덜미잡혀 억지로 결혼하게 된남자 2년동안 같이 살게된 그여자 주인영 신경쓰인다 특히 버건디립스틱 바른부인 입술이 탐나~~

주인영-- 나이차나는 동생 공부시키느라 허리가 휜다 그래서 대학선배의 취집에 응해 그남자 반지한과 결혼했다~~
이남자가 신경쓰인다 특히 갑자기 너좋아해에 얼떨떨~~~

주변인물들도 좋고 글도 나쁘지 않았고~~
심플하고 오글거리는 소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네요~~
저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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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2017-05-22 06: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심하게 오글거리는게 뭘까 궁금해서 읽어볼까 합니다. ㅎ~

황후화 2017-05-22 09:48   좋아요 0 | URL
가벼운 연애물이죠 선결혼 후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