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가 심한소설같아요~~저같이 선결혼 후연애 좋아하심 이소설 나쁘지 않아요~~아쉬운게 있다면 1919가 좀 약했다는거~~계약결혼으로 묶인 두 주인공~~반지한 남주와 주인영 여주~~반지한-- 친한동생한테 여자뺏기고 아버지에게 덜미잡혀 억지로 결혼하게 된남자 2년동안 같이 살게된 그여자 주인영 신경쓰인다 특히 버건디립스틱 바른부인 입술이 탐나~~주인영-- 나이차나는 동생 공부시키느라 허리가 휜다 그래서 대학선배의 취집에 응해 그남자 반지한과 결혼했다~~이남자가 신경쓰인다 특히 갑자기 너좋아해에 얼떨떨~~~주변인물들도 좋고 글도 나쁘지 않았고~~심플하고 오글거리는 소설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네요~~저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