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을 쓰는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름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 즐겁게 즐겁게 매일 매일이 소중하고 사소하고 손쉬운 일상이 중요하다는걸 자꾸 까먹어서 가끔 일깨워줘야 해요. 엄마가 말해주면 노~ 노~ 잔소리 사양합니다. 스스로 읽고 마음 다져가고 몸에 익혀서 습관으로 만들어봅시다
애인 있어요~ 하면서 짝사랑이라니.... 가슴 찢어지는 유행가 가사 생각나네요. 해피앤딩이죠? 해피앤딩이여야만 해요. 여주를 마구 굴려서 열배로 행복해지는거 보려고 읽으러 갑니다. ^^
로맨스 소설의 본분에 충실한 착한 소설로 독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가볍게 잘 읽힌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