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싸이트에서 보고 볼까말까 고민만 한 6개월하다가.....혹시나 이북에 있나찾아보고 장바구니에 넣고도 한달넘게 가지고 있었네요^^제목보고 혹했다가 이벤트 당첨금받은걸로 샀어요^^근데 ..... 소설은 휘리릭 읽혔는데....스토리는 애매하네요.백수 여주 이하나와 차갑고 싸가지 없는 한도경의 티격태격 로맨스 이야기입니다.어느날 엄마가 애기를 데리고 와서 하나는 열불이 터집니다.애아빠가 열흘간 애봐주는 걸로 백오십만원을 받기로했다나...... 이미 계좌로 돈까지 받았다는데...하나가 생각하기에 이거 촉이 안좋습니다.애만 떠넘기고 도주위험이 보여서 그 애아빠를 만나서 단판을 지으려했는데....이남자 보증금으로 2억5천을 턱넣고는 계약서를 쓰자고합니다.요것만 봐서는 오호 잼지겠다 하고 봤는데....끝까지 읽으면서 오탈자도 보이고.....스토리중 애기 태어난지 2개월에서 넘어가지를 않는데다 마지막에 결혼할때쯤에 백일넘겼다에서 뿜었잖아요.작가님 미혼이신지.....만나서 태어난지 2개월인데.... 두사람 결혼할때까지 한달만에 결혼이라니 ....그중간에 친구결혼식도 껴있었는데.....이건 설정미스같네요 ^^제가 이런거에 민감해서.......(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