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남주 황제에게 날 꼬셔보라고 했네요 ㅋㅋㅋㅋㅋ 1년안에 날 사랑하게 못하면 나를 놓아달라는~계약결혼이네요.거기에 회귀물이고요~자신을 사랑한다고 거짓을 말하고 자신을 기만하고 나라를 팔아먹은걸로 모자라 자신의 나라가 망하는걸 보고 폭군황제의 목이 잘리고 본인도 죽게되는 결말....그걸 바꾸기 위해 여주는 폭군황제 알렉세이와 계약 결혼을 하는데....이뒤가 궁금하면 지르는걸로 ㅋㅋㅋㅋㅋ 막 분홍분홍한 소설은 분명 아니지만 여주의 트라우마와 감정을 잘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그래서 별점이 좋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