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책이잖아! ㅣ 올리 그림책 32
로렌츠 파울리 지음, 미리엄 체델리우스 그림, 이명아 옮김 / 올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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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allnonly.book

제목부터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증을 더해요.
유리가 슈니펠 아저씨로부터 온 선물을
이모와 함께 언박싱을 하지요.

그런데 이모의 반응이
.........
마치 책이란 것을 처음 보는 사람같아요.

유리는 이모와 함께 책을 읽어나가요.
이모에게 책 보는걸 알려줘 가면서요.

책을 읽으면서
텍스트가 주는 맛과 그림이 주는 맛을
고스란히 잘 느끼고 이해하는 유리
반면 전혀 모르는것 같은 이모.

유리는 친절하게
이모에게 어떻게 느끼고 보는것인지
함께 잘 하네요.

📚 책에서는
상식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내가 상상할 수 있다.
내가 풀어나갈수도 있다.
등등

보고 있는 책이 책속에 등장해서
나도 유리, 유리이모와 같이 책을 보고 있는듯한 기분으로
구성에서도 한재미 해요.

함께 보며, 유리의 마음도
이모의 반응도 이해하면서

이야기에 등장하는
용과 쥐의 관계에 대한 반전 또한
유쾌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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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눈뜰 때 ㅣ 소설Y
이윤하 지음, 송경아 옮김 / 창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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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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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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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changbi_insta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책으로 정식 춯간되기전 볼수 있었던
꽤나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다.
특히나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신화에 바탕으로 해서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호랑이령의 주황부족의 일원인세빈.
우주군에 지원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세빈앞에
우주군으로부터 두가지의 우편물이 도착했다.
세빈의 우주군 지원 결과통보 우편물과 또하나는..
자신의 우편물을 채 확인하기도 전에
또 다른 우편물 내용의 심각성 때문에
가족회의가 열리게 되고
자신이 가장 믿고, 존경하며 따르는 환이 반역했다는 믿을 수 없는 내용을 듣게되고

세빈은 어찌어찌 부족의 맹세를 하고
우주군에 합류하여 해태호에 탑승하게 된다.

기대하던 우주군이 되었지만
해태호 그곳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환의 채취를 감지하게 되고

드디어 환과 마주하게 되는 세빈
그로 인해 함께 반역자라는 오해를 받게 되고.

환의 이야기를 들은 세빈은 해태호를 지키려는 편에서 환의 편으로 돌아서는 듯 했으나

환이 일으키고 있는 일들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 자신이 정말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자기의 신념에 따라 우주군의 일원으로서 해태호를 지키기위해 맞선다.

그의 옆에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신념에 따라 비록 부족의 뜻에는 반하는 것이지만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 결정하며
자신이 걸어갈 길을 걸어가는 세빈.

우주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스펙타클한 이야기.
대본집으로 출간전에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먼저 만난 호랑이가 눈뜰때, 영상화로 제작이 확정되었다 하니 더욱 기대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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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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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엄마 ㅣ 건전지 가족
강인숙.전승배 지음 / 창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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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조끼를 입은
표지그림이 눈길을 잡아요.
표지를 보고서 백만돌이가
잠깐 스치고 지나갔는데요.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이 이랬었겠구나
하는 잠깐의 추억되새김과 동시에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동해번쩍 서해번쩍 홍길동이 되어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건전지 엄마의 모습에
감동한스푼 호로록 하게 되요.

아이들이 잠든 시간에도
건전지 엄마는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피고
화재상황을 민첩하게 알리며
무사히 대피시키지요.

건전지 엄마의 퇴근 후 모습에서
하루 종일 일터에서, 집에서
자신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귀가하고,식구들을 맞이해주는
우리네 엄마모습이 보여요.

그거 이시죠.
일터에서 퇴근해도
집에 들어오는 순간
다시 출근이라는걸
건전지 엄마도 마찬가지네요.
아이들과 저녁시간을 보낸 건전지 엄마
마지막 장면에서
감동 쿵 이었잖아요.^^
♡충전완료♡

출판사로부터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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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도 우리는 ㅣ 올리 그림책 31
잔니 로다리 지음, 귀도 스카라보톨로 그림, 이현아 옮김 / 올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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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눈감고 있는 모습의 표지
생각중일까? 아님 자고 있는 모습인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간결하고 짧은 문장들
하지만 거대한 울림과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중에서
'낮이든 밤이든
결코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어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남을 헤치지 않아야 한다는 말.

강자의 자기이익을 위해서는
힘없는 사람들의 희생은 개의치 않는 모습

희망을 꿈꾸는 것 자체가
사치로 여겨질 전쟁속에 떠밀려진 아이들

마치 모든 것을 다아는 성인군자마냥
아이들에게 너희는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라고 강요하는 사람.

어린이들도 존중받아야 하는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임을
잊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책과 함께 랩핑되어온
[나만의 어린이 선언문 쓰기] 를
아이들과 독후활동으로 해보며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많은 숙제를 던져줍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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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무릎 ㅣ 책고래마을 44
한영진 지음, 박성은 그림 / 책고래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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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라는 단어가 주는 구수함과 포근함이 있다.
추억이 방욻방울 떠오른다.

의자밑에서 책 보는걸 좋아하지만
그보다 할머니 무릎에서 보는게
더 좋다는 아이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얼굴에
한가득 미소를 띄우고 있는 할머니

동생이 생겨 할머니의 무릎이 동생차지가 되었을때의 뭔가모를 서운함
너무 귀여운 아이이다.
실은 나도 그런경험이 있다.
대상이 할머니는 아니었었지만.

지금은 그저 사진을 보며 추억할 수밖에 없지만
책과 함께 마음 따뜻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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