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이나 관심사가 아니면 눈감아버리고 마는 세상.어찌보면 방관자만을 양산하고 있는 시대적 문제에 있어먼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가족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문제들물론도서에 나오는 내용들은 해외의 사례들 이었지만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이야기가 아닌것이 아니라주변에 충분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라또 어느 사례에는 깊이 공감하며한글자 한문장 읽어내는 것이 너무도 힘들고눈물이 차 올랐지만함께 극복해내보자라는 마음으로일단 내가 단단해져야지 하는 다짐과 함께읽어내려갔다.모든 이야기들이 해피앤딩으로 끝날수는 없겠지만한창 꿈을 키우고 펼쳐나가야 할 아이들이괴로움에 자신을 학대하고 헤쳐가며더이상은 세상을 등지지 않도록주변으로 시선을 조금만 돌려보면 어떨까?0순위로 내 옆에 있는 사춘기의 아이부터서로의 적당한 거리를 지켜가며 서로를 존중해가며 마음과 귀를 활짝 열어보자.#우주서평단 #어떤아이들은상처로말한다#셰이팅 #멀리깊이@woojoos_story@murly_books☆☆☆ 북스타그램_우주 @woojoos_story 모집, 멀리깊이출판사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가 않는딘.다 숨겨버릴거야. 이리저리 제목이 무엇인가? 왜 이렇게 배치했을까?생각해보며...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질 수 없는 관계어제, 오늘, 내일지나간 시간 어제살고 있는 오늘다가오는 내일어제와 오늘, 내일이 서로 잘 어우러져내 역사가 쌓인다.당장 오늘 해야 할 일이 많을 때회피하는 유형, 뒤로 미루는 유형, 묵묵하게 하는 유형어떤 유형이더라도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한 시간 한 시간이 쌓여서어제가 이루어지고다가올 내일의 모습이 바뀌는 걸 알고 있으니자, 지금행동해라, 나 자신이여!!!📚 그림책서평#다숨겨버릴거야#임연옥#아스터로이드북#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asteroidbook@zoapicturebook
마음이 힘들고 한없이 움츠러들때그 누구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세상에 혼자 있는 것 같을때내 앞에 두려움과 어둠만 깔리는 것 같을때이런저런 상황 모두 뒤로 한채나는 어떻게 할까?그대로 주저 앉고 말까?일단 내 마음 속을 제대로 들여다 보자.저 깊은 곳에서 하는 소리에귀기울이다보면순응할 것인지맞서 싸울것인지아니면아무일도 없는 척눈감아버리고 말 것인지...내 마음에 파도가 칠때난 어떻게 할까... 일단 조용히 숨죽여내 맘 깊은 곳에서 나는 소리에귀기울여 보자.그 다음 하나하나 천천히📚 그림책서평#내마음에파도가칠때#조시온_글_이수연_그림#열로스톤@yellowstone_publishing_co @zoapicturebook
등지고 있는 흑과 백매우 사납게 서로를 그것도 등지고 의식하고 있다.무엇이 그들 갈등의 시작이었을까?평화롭게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을까?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에야자신들의 큰 잘못을 깨달아야만 하나?깨닫긴할까?세상 모든 곳의 갈등과 전쟁상황에아니 가까운 가정에서아이와 아이부모와 자녀 새에서도매일 일어나는 갈등, 의견대립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하는 것인지생각을 하게끔 한다.완력이 아닌 평화로운 방법같이 생각해봅시다.📚 그림책서평#여왕들의불꽃전쟁#마리안나발두치나무말미_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namumalmi_publisher@zoapicturebook
📚 도서서평문해력 문제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데문해력글을 읽고 분석하여 이해하는 능력거기에 sns, 톡으로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요즘 사람들학생이고 성인이고 간에맞춤범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나 또한 그러하다.글을 쓰다보면이게 맞춤법에 맞는건가? 갸우뚱해가며때때로 검색도 함께 해보며 찾아보는 시간이 있다.이 도서'오늘의 뉴스는 맞춤법입니다.'이 시대에 너무나 요긴하게 읽히고활용할 수 있는 도서이다.자주 헷갈려하고많이 틀리게 사용하는 것들에 대해올바른 사용법을 이야기 해 주고 있다.이금희 전 아나운서의 추천사처럼글을 읽으며 시나브로맞춤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또한, 한 챕터의 마지막에는 다루었던 맞춤법에 대하여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퀴즈를 구성해 놓았으며,더욱 놀라웠던것은너무도 당연히 사투리라 생각했던 단어들이표준어라는 사실이었다.너무도 편하게 사용하고있는 우리말에 대해서너무도 모르고 있었다는 면에서 부끄러움이 쓸쩍 올라온다.이번 기회를 통해우리말, 우리 말을 더 제대로, 정확히 사용하는 시작점이 될 것 같다.※단단한맘과 크레타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오늘의뉴스는맞춤법입니다#박지원_지음_정상은_감수#크레타출판사@creta0521@gbb_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