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자라나는 말 나무자람새 그림책 22
로라 에동 지음, 이현아 옮김 / 나무말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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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인즉슨 아이들이 보고 듣고 하는 것들이
아이들의 미래에도 영향이 있다는 말일것이다.

아이를 양육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아이에게 예쁜말만 해주어라.
부정적인 시선보다 긍정적 시선으로
아이를 대해라 인것 같다.

꿈을 키울 수 있는 말은 무얼까?
그런 말들이 아닐까?
아이의 꿈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말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는것 같아도
해보렴. 더 키워보렴. 의미가 있을거다. 라는 등의
자신을 믿고 지지해주는 말들....

나는 아이의 꿈이 자라날 수 있는 말들을
해주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간혹 그까짓거 하진 않았는지,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자기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꿈이 자랄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동행하는 친구처럼 한번 잘 해보자~~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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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늑대 다정다감 그림책 14
기아 리사리 지음, 알리체 코피니 그림, 이현아 옮김 / 다정다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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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라 하면 날카로운 이빨에
사나운 모습을 먼저 떠올리죠.
여기 몸이 하얀 밀가루 늑대라 불리우는 늑대가 있다.

여타 다른 늑대 친구들과는 조금 다른
따뜻한 목소리
부드러운 손길
사랑스런 눈빛

낯설거나 처음 보는 동물들에게도
털을 세워 위협하지 않는
제목 그대로 다정한 늑대

다른 늑대 친구들은
늑대가 상냥하고 친절하게 구는건 늑대답지 못하다며
뭐라해요.
그래서 다른 늑대처럼 해보기도 하는데
왠지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 같네요.

털색깔부터가 흰색으로
다른 늑대들과는 다르고
타고난 성정자체가 그냥 유한것을

모두가 같은 모습일 필요는 없어요.
나는 나대로 다른 사람은 그 사람대로
각기 다양한 모습, 성격을 가진 사람들
함께 어울려 사는게 삶이잖아요.

내가 가진 것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발전시키면서 살면
더욱 풍요로운 살이 되지 않을까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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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103 소설Y
유이제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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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 갇혀서 몇십년을 살아온 다형과 사람들
터널안의 세계가 모든 것인 줄 알고 살아왔으나
식수는 바닷물로 오염되고
점점 바닷물이 터널로 유입되어 삶터를 위협하는 가운데
다형은 터널안 사람들과 터널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외치지만
마을 지도자는
자신의 안위가 먼저.

터널 밖에는 무피귀로부터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고

다형에게 새로운곳으로 이주하기 위한 방책을 구해오라하고
다형은 동생과 친구에게 엄마를 부탁하고 길을 떠난다.

살아 남은 인간은 자신들뿐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다형은
터널을 나온 첫날부터 무피귀에게 쫒기며 목숨을 위협받고
터널밖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승하의 도움을 받는다.

승하가 사는 마을로 들어간 다형은 마을대표에게 터널안 사람들의 이주를 허락해달라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렇다고 절망에 빠져 주저앉아있을수는 없다.
승하가 사는 곳도 안전하지 못하다.
물을 무서워하는 괴물들이 점점 공격을 해오고
이주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하는 입장이라

다형과 승하는 함께
새롭게 이주할 곳이 있나 길을 떠나는데

괴물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승하의 마을사람들은 왜 황필규를 적대시 하는지
또 다른 만남이 있는지..
다형과 승하는 사람들을 괴물로부터
피난? 안전한 곳으로 이주 시킬수 있는지

작가님의 편지글에 보면
늦은 밤 터널103의 첫 페이지를 넘긴 독자에게
무거운 눈꺼풀을 이자로 뜯는 내일로부터 시간을 빌려 오게
만들고 싶은..
이라고 적으셨는데
늦은밤 충분히 손에서 놓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다형과 승하의 모험? 탈출을 위한 서사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다형과 승하의 괴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위한 사투를
함께 하며 가슴졸이며, 또 응원하며
함께 싸우고, 안도하며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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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갑옷 책속의책 그림책
강현진 지음, 지연리 그림 / 책속의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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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해보이는 갑옷을 입고
결연한 표정으로 창을 들고 있는 여성의 그림이
표지에서부터 압도시킨다.

정작 나로서는 어떤 사람일까?
유리갑옷에 얽매여
보여지고
보여주고 하는 모습에만 집중하고
좀더 자신을 채찍질 했던 과거의 나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사회구성원의 한사람이기 이전에
진정 나의 모습은
내가 바라는 것은
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중에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고자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하고자
갑옷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유리창 너머로만
바라보던 물속으로
뛰어드는 여성의 모습에서
무엇인지 모를 카타르시스를 경험한다.

일탈 아닌 일탈이 될 수도 있었을 경험이지만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았을때와
직접 들어가본 후의
내 모습은
마음은
생각은
어떻게 바뀌었을라나....

지금도
뾰족뾰족 차갑고 무거운
유리갑옷을 걸친고 있을까,
아니면 답답한 유리갑옷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로워 졌을까?

완벽하게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한걸음씩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다.

남편, 자녀 가족들, 직장인이라면
나에게 주어진 업무에 우선순위를 빼앗겨
나를 돌보는 시간이 뒤에 두었거나 시간이 없는 분들
함께 보며 잠시 잠깐이라도 위안을 받았으면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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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지게 총각 아무개
신소담 지음 / 모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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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똥지게를 알까요?
저두 티비를 통해서만 봤던거 같아요.

한 마을에 아무게라는 총각이 살아요.
제목처럼 똥지게를 메고 다니며
청소해주고 주는대로 받으며 살아가는 총각이지요.

그런데 나쁜 어른들은 냄새나고 더러워
자기들이 하기 싫어하는
험한 일 하는 아무개를 업신여기고
자신들 편할대로 부리네요.

마음 착한 아무개는
그저 허허 웃어넘겨요.

그런데 여러날 아무개가 보이지 않자
마을에 파리가 꼬이고
아무개를 찾아나서요.

아무개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하는 세상
어느 일이나 하찮은 것은 없다는 것
무시 당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는것
모든 직업, 모든 사람은 존중받고
함께 어우려져 살아야
톱니바퀴가 맞물려 잘 돌아가듯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아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똥지게,
그리고 똥지게를 메도 다니는 사람들이 하던 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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