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명심보감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따라쓰기
HRS 학습센터 기획.엮음 / 루돌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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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중국 명나라 사람 범립본이 학자, 정치가, 왕들이 남긴

훌륭한 말씀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고래시대 추적이 이 책에서 좋은 내용을 골라서 다시 엮었고,

그 책이 우리나라에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명심보감>은 부모님께 어떻게 효도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면 몸과 마음을 갈고 닦을 수 있는지,

공부를 게을리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은 왜 함부로 하면 안 되는지,

어떤 친구와 사겨야 하는지 등의

기본적인 가르침을 담은 책입니다.

그냥 눈으로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글귀들을

필사 (따라쓰기) 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갈고 닦을 수 있는

증진의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예문 위에 그대로 덮어쓰고, 또 밑에 한번 더 따라쓰기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예쁘게 적어야 하는데, 아직 글씨체는 좀 그러네요.

좀 더 천천히 마음가짐에 여유를 가지고

써보도록 시켜야겠어요.

이렇게 필사 하는 동안 책에 나온 문장이 자기 것이 될 거예요.

따라쓰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으면 책의 내용을

훨씬 더 자세히 익힐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인내심이 필요하긴 합니다.  ^ ^

저 역시나 연필로 쓰기 보다는 컴퓨터 자판이 더 편하긴 하거든요.

그래도 필사의 장점을 많이 배웠으니

아이에게 도움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좋은 글귀를 통해 마음에 평안을 얻고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기를 바라구요.

매일 매일 한 장씩 쓰다보면 어느새 마음도 차분해 지고

지혜가 부쩍 커지리란 믿음이 생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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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섰거라! - 수산물 맛있는 밥상 시리즈 5
백명식 글.그림 / 소담주니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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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맛있는 밥상 시리즈 다섯번째 이야기 수산물 편 입니다.

수산물은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 ^

몸에도 좋잖아요.

생선의 종류는 고등어나 갈치를 자주 구워먹어요.

오징어나 쭈꾸미도 밥상에 자주 오르는 편이구요.

이 책 보면서 아이가 아는 생선이나 수산물은 꼭 아는체를 하더라구요.

특히나 아귀는 생긴게 특이해서 그런지 관심있게 보았더랬어요.

생긴모양은 아이 표현에 의하면 괴물같다고 하지만,

아구찜은 아이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귀는 헤엄치는 것이 서툴러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 ^

 

 

 

굴을 보고선 그리 반가울수가 없었어요.

결혼해서 거제도에 살았던 적이 있거든요.

그쪽 지방 별미가 굴을 구워먹는게 있어요.

찜통에 넣고 쪄먹기도 하구요.

입을 쩍 벌리면 다 익었다는 표시!!  ^ ^

책에 나온 굴을 보구선 입맛은 다신 저는 각굴을 시켜먹었다지요.

 

 

찜통에 쪄서 먹었는데, 초장에 찍어 먹으면 완전 맛있답니다.  ^ ^

사르르 녹아요, 녹아. ^ ^

요즘 제철이라 그런지 꽤 크더라구요.

 

또, 책에 설명된 배불뚝이 복어를 소개할께요.

복어는 간과 알에 매우 위험한 독이 들어 있어

요리를 아주 잘 해야 한다죠?

복어 한 마리를 요리한다면 절반 이상은 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또, 독을 없애 주는 미나리를 넣는 것은 필수라 하구요.

힘들게 요리한만큼 맛은 정말 최고죠.

주말에 바깥에 나갔다가 가족이 외식을 했더랬어요.

그날 먹은 음식이 복어탕이랑 복어 튀김이었는데요,

둘째는 처음에는 안먹는다고 햄버거 사달라 그러더니

어느새 복어 튀김을 혼자 다 먹고 있더라구요.  ㅎㅎ

큰 아이는 그날의 일기로 적었구요.

 

 

복어의 그림은 가시복어를 표현했는거 같죠?

식당에서 본 복어를 생각하며 그렸다고 하네요.  ^ ^

이렇듯 경험을 하고 책을 읽으니 더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래도 비교적 수산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행이지만, 친구 아이는 생선을 절대 안먹는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을 위한 책 <맛있는 밥상 시리즈>는

우리가 즐겨 먹는 우리 음식의 좋은 점과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책으로 편식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더없이 좋은 정보를 준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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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키 크고 싶어! 우리 아이 마음상자 1
우현옥 글, 지현경 그림 / 책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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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키 크고 싶어!> 이 책은 많은 어린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거 같아요.

키가 작아 고민인 앵두,

어떻게 하면 키가 클 수 있을지...

함께 그 고민을 따라가 볼까요?  ^ ^


 

 

이 책의 주인공 앵두는 엄마라 머리를 묶어 줄 때마다

늘 "더 높이, 더 높이 묶어 주세요!" 라고 소리치곤 했어요.

왜냐하면 친구들보다 키가 작았거든요.

그래서 친구들과의 놀이에서도 늘 불만이었어요.

피아노 놀이를 하면 가장 낮은 도를 도맡았고,

소꼽놀이를 할 때면 항상 아기 역활만 했거든요.

짖꿏은 친구들은 땅콩 공주라고 놀리기도 했구요.

정말 듣기 싫은 소리였죠.

"나도 키 크고 싶단 말이야!"

그때부터 앵두의 아빠와 키 크는 미션을 시작하게 되지요.

아빠와 맨 먼저 찾아간 곳은 펭귄 수영장이었는데요,

내용이 재미있으면서 다양한 체조의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펭귄 체조, 코끼리 체조, 고양이 체조, 닭 모이 체조,

기린 체조, 원숭이 체조 등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체조가 소개되어요.

우리 아이는 코양이 체조는 태권도에서도 많이 해 봤다고 하네요.

다른 체조들은 처음이라며 신기해 하면서 따라했구요.

그 중에 닭 모이 체조를 하면서는 웃음 보따리가 터졌구요.  ^ ^

큰 아이는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둘째가 조금 그래요.

그래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키 클 수 있는 가능성이 무척 많지요.

또, 엄마, 아빠가 작은 키가 아니기에

아이도 크겠지 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있긴 하나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때부터 문제가 있을 거 같긴 합니다.

앵두처럼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인 친구들이 많을텐데,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함께 읽으며

걱정을 해결해 나가길 바랍니다. 

선명하고 따뜻한 예쁜 그림풍과 함께

공감대있는 걱정을 그린 이야기라 아이들이 잘 볼 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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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미술관 그림책이 참 좋아 9
유주연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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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 ^

요즘 살아있는 미술관이 인기가 많잖아요.

확실히 명화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지기 마련이더라구요.

이 책은 재미있는 상황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명화들을 소개한 것이 주된 목적이 되겠는데요,

제목처럼 뒤죽박죽 뭔가가 이상해요.

과연 무엇이 이상한지 함께 알아볼까요?  ^ ^


 

모자리자하면 눈썹이 없는 미소지은 얼굴이 특징인데,

저렇게 두껍고 정리 안된 송충이 눈썹이란요?  ^ ^

다른 그림들도 이상하구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디에 앉은걸까요?

ㅎㅎ  이 모든건 미술관에 미술관에 갑자기 들어닥친

회오리 바람때문이었어요.

그것도 미술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 아침에 말이에요.

그래도 정리를 하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싶었는데,

웬걸요, 이 책은 반전의 묘미가 있었습니다.

 

비너스의 탄생 (보티첼리), 모나리자 (다빈치), 별난초상 (주세페 아르침볼도)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다비드), 이삭 줍는 여인들 (밀레)

해바라기 (고흐),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고갱), 절규 (뭉크)

생각하는 사람 (로댕), 아비종의 처녀들 (피카소), 샘 (뒤샹)

빨깡, 노랑, 파랑, 검정의 구성 (몬드리안), 수렴 (잭슨 폴록)

이미지의 반역<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르네 마그리트)

아메리칸 고딕 (그랜드 우드), 존 케이지 (백남준)

100개의 캠벨 스프 통조림 (앤디 워홀)

 

이 작품들을 이 책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간지 부분에서 먼저 명화를 살펴보고

책의 내용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바로 명화의 주인공들이 막 섞이는 거예요.

아이와 함께 무엇이 잘못되었나 찾아보는 재미가 무척 컸답니다.

예를 들면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에 비너스 대신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에 나오는 여인 중 한명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거든요. ㅎㅎ

우리 아이가 특히나 재미있다고 배꼽을 잡은 장면은요,

생각하는 사람이 꼭 볼일 보는것처럼 앉아 있는 모습이었어요

마르셀 뒤샹의 현대 미술은 아주 친숙하지요?

이 책을 통해 미술과 더욱 친해진 느낌이에요.

사실 명화는 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는데요,

저와 아이는 책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거 같아요.

살아있는 미술관과 비교해 또 다른 재미가 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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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 설날은 - 설날 우리 날 그림책 3
임정진 글,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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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달력을 받아보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설날이 며칠인가를 알아본 것이었어요. 

한 가정의 며느리가 되고 난 뒤부터는 명절이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죠.  ^ ^

저희는 시댁과 친정이 같은 지역이라

한번 내려가면 시댁과 친정을 오가며 며칠씩 여유를 즐기다

오곤하는데요, 아이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의 표지를 보자니

우리 아이들의 한복 입은 모습도 떠오르네요.

큰 아이가도 책에서처럼 여자 아이라 한복 입으면

주님 된다고 좋아하거든요.

문제는 둘째지요.

귀찮다는 핑계를 요리조리 ~

아직 어려 그런가 싶습니다.  ^ ^

그래도 일년에 한, 두번 입는 한복이니만큼 예쁘게 입어주면 좋겠네요. 

자, 그럼 설날에 대한 모든 걸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소개된 책을 읽어볼까요? ~~  ^ ^

 

책의 그림풍이 무척 정겨워 보이지요?

을 지내기 위해 한아버지 댁에 모인 가족이야기 입니다.

설날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죠?

네, 바로 떡꾹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떡국을 자주 끓이곤 하는데요,

설날에는 제대로 하잖아요.

색색깔의 지단도 올리고 말이죠.

그래서인지 설날에 먹는 떡꾹이 너무나 맛나더라구요.  ^ ^

 

방앗간 가서 가래떡을 뽑아 설날을 준비하는 모습이 꽤 익숙합니다.

"할머니, 기계가 하얀 똥을 싸요."

민후의 개구진 말에 저도 웃음이 나네요.

온 가족이 모여 차례 음식을 준비한다고 꽤 바빠보여요.

만두도 가족이 모두 모여 빚었구요,

할머니한테 제사상에 올릴 음식 함부로 먹는거 아니라며 혼이 나는

민후 모습에 저의 어린시절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설날 아침 아이들도 어른들도 알록달록 고운 설빔을 차려입고는

정성스레 상을 차리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냈어요.

민이는 다홍치마 예쁘게 펼치고 공주님처럼.

민후는 팔다리를 쫙! 펴고 개구리처럼 세배를 드렸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는 내내 미소지어졌답니다.

추억과 공감이 되는 이야기라 더 그러하겠지요

아이들은 특히나 설날을 더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나름의 이유는 있어 보입니다.  ㅎㅎ

설날에 밥 대신 떡꾹을 먹는 이유를 아시나요?

힌떡은 지난해의 나쁜 운을 씻어 주고,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음식 하나에도 소망과 희망을 담았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답니다.

요즘은 차례상도 많이 간략해지고 있고,

또, 차례를 지내는 대신에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소식은 뉴스를 통해 접한적이 있어요.

머지않은 미래엔 그런 소식이 뉴스거리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우리의 고유 명절의 의미를 제대로 가르쳐

주어야 함은 변치않은 진리겠지요.

우리문화 제대로 알고 배우기!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배운터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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