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빅팻캣 시리즈) - 빅팻캣의
무코야마 아츠코.무코야마 다카히코 지음, 다카시마 데츠오 그림, 김은하 옮김 / 윌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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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어를 잘하고 싶어도 문법부터 독해까지 단어를 달달 외워야 가능할 것 같고 매번 시도하지만 실패했던 영어를 재밌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영어를 즐기지 못하는 현실에 이 책을 통해 영어공부가 재밌구나, 그리고 할 수 있구나. 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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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콘서트
김은화 지음 / 다연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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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옆에 글을 작성할 수가 없어서 책 이미지를 제외한 이미지 중 두 개만 밑에 넣어두었어요.

정돈된 포스팅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ㅠㅠ

https://blog.naver.com/gingerna/221313334031



제목_ 꿈 콘서트 (자기계발 도서)
저자_ 김은화
출판사_ 다연



초등학교 때부터 적어오던 칸, '장래희망'
그 곳을 망설임없이 채워나간 사람이 있을까?
나는 어느 날은 내 꿈에 대한 고민을 끝낸 채 학기 초에 망설임없이 적어 내려간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칸이 내게 주어진다면 그때처럼 빠르게 채우지는 못할 것 같다. 
 항상 나에 대해 고민하고 내가 누군지 스스로 물어오던 나이지만 아직도 나를 잘 모른다. 내가 누군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잘 못하는지 흔히들 적어내라는 그 장단점 또한 아직도 확실히 결론내리지 못하겠다.
그래도 어릴 적에는 꿈이 없던 적은 없었다. 고등학교 끝무렵에 꿈이 사라져버리긴 했지만 대학에 맞추어 꿈까지 생각하려니 무엇을 배워야할지 모르겠었고 그 고민은 아직까지도 진행상태이다. 어쩌면 이 책에 나온 저 줄글처럼 난 내 꿈이 실현되지 못한 현상을 마주하기도 전에 꿈을 꾸지 못하는 지금에 처해 있는 내 자신에게 안쓰러움을 표해야할지, 한 번이라도 꿈을 꿔본적이 있는 나에게 안쓰러움을 표하지 않아도 되는지가 또 하나의 궁금증으로 자리잡았다.
 매번 언급되던 꿈이 한 동안 잊혀져 있다가 이 책을 꺼내들면서 '꿈?'이라는 한 글자에 많은 생각이 오고갔다. 이제 그 이야기의 일부를 시력과 비전을 동시에 지닐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이 서평에 담고자 한다.


사람들은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이 뭐냐고 내게 묻는다.
그럴 때마다 나는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 것이다."라고 답한다.

- 헬렌 켈러 -


 자기 주도적인 삶.
얼마 전 나의 상태를 남긴 글은
'내 삶인데 내 삶인 것 같지 않아.' 였다.
물론 오늘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 였다.
난 내 삶을 살고 있지만 그 주도권이 내게 있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듯한.
어릴 적에는 더 주도적으로 살아왔던 것 같은 슬픈 현실에서 더 슬픈 사실은 '모두가 세상을 바꾸려 할 뿐 스스로를 바꾸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라는 말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교육을 바꾸고 싶었다. 교육은 모든 것의 바탕이며 모두가 한 번씩은 거치고 가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교육을 바꾸는 것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한때는 이런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도 꾸었으니까. 하지만 이 글에 끄덕이는 미동조차 하지 못한 나는 그저 아...하고 무언가 얻어맞은 듯한 상태로 잠시 멈춰있어야만 했다. 세상을 바꾸고 싶었지만 그 세상의 작은 일부였던 나부터 바꾸려는 생각은 커녕 바꾸지 못했기 때문에. 이젠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를 누군가 열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내 앞에 있는 문부터 차례대로 부서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회는 문을 두드리지 않으며,
여러분이 문을 두드려 넘어뜨릴 때만 주어진다.

- 카일 챈들러 -


기회가 오면 잡아라. 단,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불과 3개월 전만해도 들어만 봤던 말이었는데 3개월 전에는 이 말이 내 상황이 되었다. 가고 싶던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 대한 준비가 완벽치 않아 주어진 기회를 향해 허공에서 손만 움직이다가 손끝도 못 대보고 기회를 날려버렸다. 날려버렸다라는 표현도 무색할 정도로 기회를 바라만 보았다. 그게 내 현실이자 나의 위치였기에. 그 기회는 내가 만들 수 있는 기회는 아니였지만 준비된 자의 입장이었다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이 조차 놓쳤던 내게 더 큰 글귀가 다가왔다.


특별한 기회가 올 거라며 기다리지 마라. 평범한 기회를 붙잡아서 특별하게 만들어라. 약자는 기회를 기다리지만 강자는 기회를 스스로 만든다.

 - 오리슨 스웨트 마든 -


 모치즈키 도시타카에 의하면(10.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해라 편) 성공하는 사람들은 세 가지를 가지고 산다고 한다.
 첫 째, 과거에 대한 감사
 둘 째, 미래에 대한 꿈
 셋 째, 현재에 대한 설렘

 이 중에 몇 가지나 가지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어서 이 세 가지를 내 것으로 만들고 당당히 세 가지 모두라고 답하고 싶다. 하지만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것이기에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언제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155쪽에 보면 괴테의 이야기가 나온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저자인 괴테는 독창적인 독서법으로 교육 받았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께서는 이야기의 클라이맥스까지만 읽어주고는 그 다음 내용을 괴테에게 완성하게 했다고 한다. 서평을 통해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세 가지 더 있었는데 클라이맥스가 그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부분은 꺼내지 않기로 했다. 아직 이 블로그의 누군가와의 소통의 도구가 되지 못한 채, 생각을 담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기에 이 정도의 서평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마지막 문구는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구를,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이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 탈무드 -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다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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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회화 & 이메일 순간패턴 200 - 핵심패턴만 담은 실전 입문서
박명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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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이미지와 글이 더 깔끔하게 작성되어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ingerna/221308217066

 

 비즈니스 영어회화 & 이메일 순간패턴 200


저자_ 박명수 작가님
출판_ 동양북스
주관적 평점_ ★★★★★
 한때 이탈리아의 모 브랜드를 한국으로 수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무역에 관해서는 무지한 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저 생각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아쉬웠던 경험에 '비즈니스 이메일'이라는 문구를 보고 선택했던 이번 서평책은 이 책의 패턴으로 영어 대신 이탈리아어도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즈니스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표현 뿐 아니라 이메일을 작성할 때 사용되는 문구,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사용하는 표현들, 내 의사를 표현하는 법 등 여러 가지 표현을 다양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무엇보다 영어를 할때 발음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제게 이 책에 함께 제공되는 CD는 원어민의 발음으로 정확히 구사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명수 작가님께서 지난 십여 년간 국제 회의에서 통역사로 활동하신 경험과 대학에서 비즈니스 영어를 강의하며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선정하여 각 상황별로 원어민들이 실제 사용하는 표현을 원어민들의 코퍼스 데이터(corpus data) 에서 추출해서 이 책에 담아두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책의 구성을 보시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아셔야하기에
목차를 나열해보겠습니다.

 

1. 이메일 영어 / 2. 전화 영어 / 3. 회의 및 협상 영어
4. 프레젠테이션 영어 / 5. 사무실 영어 / 6. 해외 출장 영어

 총 6가지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간패턴 8주 학습 플래너를 통해 하루에 5표현씩 8주 도전하면
이 책을 다 볼 수 있도록 플래너를 설계해주셔서 처음에는 이 플래너를 채우는 재미로 하다가
어느 정도 보면서부터는 제가 흥미 있는 부분을 먼저 보고 다시 플래너를 따라 하기도 하다보니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하다보니 이 책을 접하기 전과 달리 표현법이 상당히 다양해져있더라고요^^

 With reference to your email of... (+ 이메일을 받은 날짜나 시기)
-에 보내신 귀하의 이메일과 관련하여

 

1. With reference to your email of last Monday, please see the attachments.
->
2. 6월 27일에 보내신 귀하의 이메일과 관련하여 저희 팀원들과 논의해 보았습니다.
->
3. 8월 3일자 귀하의 이메일과 관련하여 저희의 계획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고, 질문 있으시면 다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은 위 세 질문을 정확히 영어로 혹은 한국어로 바꾸실 수 있나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저는, 사실 이 책을 읽었어도 복습을 하지 않은 채 몇일이 지난 후의 저도
이 표현들을 정확히 사용할 수 없었을 거에요.
적어도 아직은 정확한 서평 작성을 위해 공부하다가
생각보다 표현이 많이 좋아져서 서평 작성을 위한 테스트가 끝난 후에도 가끔씩 복습중이에요.
사실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처음 보는 표현보다는 이렇게라도 한 번 봐 두었으니 다음에 이 표현을 마주치면 긴장도는 더 낮을 거라 생각되더라고요^^

                        
Once again, I apologize for...
-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I'm terribly sorry for....
-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A.I처럼 모든 것을 실수없이 잘 해내면 좋겠지만 우리는 인간이라는 변명으로 실수를 하곤 해요.
그래서 최악의 상황으론 내 실수로 프로젝트가 무너질 수도 있고요. 그런 상황에서 사과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 안 드리는 상황보다는 더 나으리라 생각되요. 그와 관련된 여러 표현들도 나와있고 예시도 있으니 연습하기에도 더 좋았어요. 

 

 

 

 

                        
Yes, in a way; however...
네, 어떤 면에서는 동의합니다만~
= On the whole, I agree with you, but...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다른 사람과 다른 내 생각을 표현할 때 'I don't think so.'라고 표현해도 되지만
이 표현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저는 제 생각은 다릅니다라는 표현에대해 바로 'I don't think so.'와 'I don't agree about your opinions.'를 떠올렸는데 상대방에게 무례한 발언일 수도 있군요...ㅠ
 

 

 

 

마지막에 보면 부록으로
'플러스 패턴 활용 예문'으로 1부터 200까지 패턴을 전체 다 작성해주셨어요.
물론 부록이기에 찾아보거나 훑는 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모든 예문이 아닌 각 패턴에 한 예문씩 적어주셔서 더 편하게 볼 수 있답니다.

 

 

* 이 서평은 리뷰어스클럽과 동양북스에서 서평단 자격으로 제공받아 주관을 듬뿍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좋은 책을 접하게 해주신 리뷰어스클럽 보름달님과 동양북스 출판사, 마지막으로 박명수 작가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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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말 : 모든 색에는 이름이 있다 컬러 시리즈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 지음, 이용재 옮김 / 윌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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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보면서 이 색은 어떤 색인지 이름부터 그 색과 연관된 이야기까지 떠올릴 수 있을 것만 같은! 사진으로 순간의 생각, 감정을 담아내는 것을 즐겨하기에 색에도 신경을 써왔지만 각 색에 담긴 이야기는 몰랐는데 그 이야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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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 인생몸매 만드는 2주 플랜
미니 박지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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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링크로 가시면 사진과 더 정돈된 서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ingerna/221294690644

 

 

제목_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저자_ 미니 박지우
출판사_ 위즈덤 하우스
주관적 평_ ★★★★★
까닭_ 평생 해야한다는 다이어트를 가끔 시도하지만 매번 식단조절은 무시한 채 '사람이 밥을 든든히 먹어야 살지!'라는 생각 하나로 꾸준히 먹어왔는데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데다가 딱 한 번 시도해본 식단 조절은 도저히 할 수 없는 터라 중도 포기했더니 요요까지 겹쳤던 상황에 식단조절은 어떻게 하는 건지 하나도 몰랐던 사람으로서 접했고 이 책은 풀만이 아닌 이것저것 다양한 레시피로 제목 그대로 고단백 그리고 저탄수화물로 구성된 요리법이 담겨있다. 더불어 아침, 점심, 저녁에 추천하는 메뉴는 물론 디톡스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한 색감 예쁜 스무디 레시피까지 있으니 처음에 읽을때는 너무 맛있어보여서 이걸로 살을 어떻게 빼지? 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로 맛과 시선, 내 살까지 사로잡는 책이다. (출판사의 서평단모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은 책을 기반으로한 제 주관만 꾹꾹 눌러담은 평입니다. (나름 서평단 활동이어도 깐깐하게 서평을 적는답니다~) )

 

살은 빼야하는데....
풀만 먹는 식단 조절?
난 절대 못해...ㅠㅠ

 

라는 생각을 가지신 동지가 있나요?
독하게 식단조절까지 해내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와 같은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위에 주관적 평에 적어놓았던 아침, 점심, 저녁 메뉴를 추천해주시는 작가님의 차례를 찍어왔어요~-> 블로그에는 사진이 있습니다^^;
자고로, 책은 제목과 목차를 보고 택하는 법!
(파트3까지만 예쁘게 넣으려다보니 저녁 메뉴는 보이지 않는^^ 그렇다면 저녁메뉴는 직접 책을 손에 쥐고 보시는 걸로~)

 

곤약콩국수

아... 더워... 요즘 입만 열면 터져나오는 말이죠?
여름과 함께하기에 덥고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콩국수도 먹고싶은데!
난 다이어트... 평생 하는 다이어트를 진행중인데 ㅠㅠ
어제 치킨도 먹고 내일부터 해야지 마음먹었는데...
하면서 우울해하시지말고 곤약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곤약콩국수를 만들어드시면 되요~
집에서 직접 만든다고? 요리를 못하는데...?라고 걱정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말씀드리는건데
요리에 소질이 없으셔도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작가님이 알기 쉽게 그리고 예쁘게 플레이팅까지 먹고싶은 건강식을 만들어놓으셨어요~

 

훈제 연어 샐러드

매번 닭가슴살만 시켜 먹다가 퍽퍽한 닭가슴마냥 내 속도 퍽퍽해지는 느낌이셨죠?
(흔한 닭가슴 싫어하는 사람....)
제 사랑 연어가 쏙 담겨 있는 훈제 연어 샐러드는 샐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너무 맛있게 해 먹을 수 있던 요리였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어요~
인스타에 올리기에도 좋을 법한
다이어트 레시피
맛있게 저탄수화물 섭취하시고 단백질은 다 챙겨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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