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폭발 엄마표 미술놀이 : 3~7세 - 인기놀이 Best 100 창의폭발 엄마표
연후맘 지음 / 로그인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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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되는 딸램을 위해 오랫만에 미술놀이를 해주기 위해 마련한 책이에요.

3살부터 7살까지 집에서 쉽게 구할수있는것들로 만들고 그리고 색칠하는 말그대로엄마표 미술놀이에요.미술활동마다 연령대가 나와있어서 연령대에 맞춰서 해주기 좋구요

사진설명과 다르게 놀아보는 놀이도 짧게 나와있어 여러방법으로도 놀수있고 자세한 설명으로 저처럼 오랫만에 미술을 손대는 엄마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더라구요.스티커붙히기 밀가루놀이 색소금놀이,모양찍기등 정말 알면 쉬운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몰랐던 엄마들에게 딱 좋은 미술놀이 책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열심히 딸아이와 놀아주려고 큰맘먹고 구입해서 쉬운거 부터 열심히 해주고 있네요.

엄마표 미술놀이로 이제 처음미술은 엄마와 함께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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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자네 재잘재잘 말놀이 그림책 1
이상교 글, 김정선 그림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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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식구들이 자면서 내는 의성들이 재미를 주는 <잘도자네>
쥐 식구들의 자는 모습도 제각각이고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재밌게 보는 책이에요.
자기전에 이책을 꺼내면 자기도" 코~~~"하면서  자는 쥐들을 따라서 자는 흉내를 내더라구요.

 

잠자기전 읽어주면 좋을듯해서 이책을 읽어주면
형과, 아기, 할머니 엄마의 재각각의 잠소리들을 들으면서
 아이가 재밌어하면서 따라하더라구요.
가끔은 흉내를 내면서 코 ~~ 자는척을 하다가 너무 졸려 그냥 자기도 하더라구요

 

 

 
아빠 쥐의 머리스타일이며, 엄마 쥐의 팩 붙힌모습, 머리를 말고 자는 할머니쥐까지,
거기다 제각각 뒹글며 자는 아이의 모습이 우리 가족과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르는듯해서 
 그림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마지막 페이지에 펼치기부분에는  고양이와 생쥐가  함께 자고

함께 식사를 하는 정겨운 모습이 있어 끝까지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고양이가 큼지막하게 표현되어서 아이의 눈에 확 띠었는지..

이 페이지만 보면 "야옹~~~~"을 외치면서 넘기더라구요.

 동화에서도 종종 고양이와 쥐는 매일 잡아먹으려고, 도망다니는 모습으로만으로 보여지는데,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예뻐보이는 책이였어요.

 

 

야옹~~~하면서 귀여운 모습보이면서 어린이집 다녀와서도 잠을 자기전에도
열심히 읽어주는 <잘도자네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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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회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40
정누리 지음, 유명희 그림, 성용구 감수 / 참돌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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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을 하면서 한국사,세계사, 사회과목들은 정말 달달 외우며 공부해서는  안되는 과목들이라는걸 느꼈는데, [왜 안되나요]시리즈 중 한권인 왜 사회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이책을 읽으면서  더욱 확신을 주는책이더라구요.

 이 책에서는 사회를 왜 배워야하는지 어떻게 배워야하는지 사회를 배워 어떻게 사용되는건지등과 사회공부할때 힘들었던 점들을 어드바이스 해주는 내용들이 나와서

내년에 초3이 되어 사회를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엄마인 저나 아이에게도 큰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들은 이책을 보면서  힘들기만 할거 같고 외울게 태산일거 같은 사회를 왜 배워야할지 자기도 궁금했는데, 이책을 보게 되면서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 꼭 필요한 과목인거 같다하면서도  새로 접하는  사회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잘나와 있어 지역의 지도그리기나,나만의 사전만들기등을 보며 이렇게 자기도  해봐야겠다고 " 엄마 내게 꼭 필요한 책이였어"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와 엄마가 만족하는 책은 흔치 않은데.. 아이의 만족하는 모습보니 잘보여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기다 엄마아빠가 읽고, 아이에게 어떻게  사회공부할지 이끌어줄수 있는 팁이  부록으로 나와있어 아이에게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도움을 줄수있도록 해준 부분이 너무 맘에들더라구요.

엄마입장에서는 가장  열심히 보게 된 부분은 부록부분인데요.

사회는 예습이 아주 중요해서 예습복습만 꾸준히 해도 사회공부에효과를 볼수있고,

처음은 10분후,그다음은 1일후,1주일후,1달후 4회복습을 하라는 4회의 전략적인 복습이 있어야 시험전 달달 외우기만 하는 시험문제로만 남지 않는다는거에요.

이런 부모에게 주는 팁들이 정말 유용한것들이 많더라구요.

아이가 사회공부 힘들어할때 이책을 같이 읽으면서 왜 읽어야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다시한번  체크하면서 하면 공부를 한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드네요.

내년에 처음 접하는 사회,과학 과목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였는데,

[왜 사회 공부 안하면 안되나요] 책을 읽으니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할지 길잡이가 되어 주는듯 해서  반가운 책이였습니다.  아이의 공부를 위해 엄마가 먼저 읽어보아도 좋을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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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영어 : 영어읽기 1 (본책 + MP3 CD 1장) - 만6세 이상, 파닉스를 공부한 아이 기적의 유아영어
Contents Tree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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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아영어 시리즈중 영어 읽기1.

파닉스를 어느정도 공부했고 영어 읽기를 들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입문기인 영어책이에요.

CD로 같이 들으면서 발음도 체크하고 재밌는 노래처럼 문장을 음률에 맞춰 읽으니 금방 따라하더라구요.

쉽고 반복되는 문장이라 따라가기도 쉽고 아는단어들이지만 다시한번 체크하고 다지기 좋은 책이였어요.

내년에 초3이 되어 영어공부를 학교에서도 할예정이라 지금 열심히 읽기연습하는데

딱좋은 시기에 기적의 유아영어를 접하게 됐어요.

문장을 한번 읽은후 문장에 나왔던 단어들을 이용해서 선긋기,낱말퍼즐, 따라쓰기, 단어찾기등의 놀이로
다시한번 체크하고 익힐수있게 해놓아서 쉬운 단어지만 반복익히기로 확실히 기억하게 해주더라구요.
실생활에 많이 나오는 단어인 가족,과일, 음식,계절, 도형등의 이야기라 더 이해하기 쉽고 QR코드로 발음과 억양을 익히고 리듬에 맞춰 문장을 읽어볼수있어서 아이도 재밌어 하더라구요.

 

영어 파닉스를 하고 있고 이제 읽기에 들어간 큰 아들초2 지환군
간단한 영어문장정도는 읽는다고 생각했었는데..생각보다 중간중간 막히는부분이 많더라구요.
단어는 많이 알고 있는 편인데. 동사, 접속사를 읽을때 좀 헷갈려하네요.
기적의 유아 영어 영어읽기로 자주 반복하고 시디를 따라 읽고 노래하듯 자연스럽게 말하니 좀 헷갈려하던부분
완전히 기억하고 읽기도 술술 읽어내려 가더라구요.

집에서 원서읽으라면 힘들어하고 지겨워하는데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쉬운문장, 신나는 리듬이 있는 문장과 단어를 다질수있어 너무 재밌어하고 흥미있어 하더라구요.
영어는 반복과 꾸준함이 제일 큰 효과를 보는듯한데. 기적의 유아영어로 예전에 배웠던걸 복습할수있어 좋았어요.
기적의 유아영어 다른 시리즈도 구매하고 싶어질만큼 재미있고 영어문장 읽기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격이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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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강아지
그렉 곰리 지음, 로버타 안가라모 그림, 최용은 옮김 / 키즈엠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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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화신은 고양이를 보고 강아지 초코도 장화를 만들어달라고하죠.

 장화신은 고양이도 재밌었는데.. 장화신은 강아지의 모습은 또 어떨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신발가게 아저씨에게 받은 신발들은 모두 초코에게는 불편하고 필요없는 신발뿐이였죠.

예쁜 노란장화도 물갈퀴도, 뾰족구두도  그리고 스키도 모두 강아지의 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을 다 해주지는 못했어요. 강아지는 도대체 자신에게 딱 맞는 신발,땅파기에도 달리기에도 수영하기에도  가려울때 긁기에도 좋은 신발은 도대체 어떤 신발일까요??

그건 바로 강아지 초코의 발이였네요. 긁기도, 수영하기도 땅을 파기도 최고의 발

 이제야 초코는 장화신은 고양이를 부러워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자신에게는 자기에게 딱맞는 발이 있으니깐요.

초코가 여러신발을 신으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을 아이들은 재밌어 하더라구요.

장화신은 강아지라는 제목부터 아이들눈에 확띠는 책이였어요.

 우리는 가끔 자신에게 있는 소중한것들을 못알아볼때가 있어요..가끔 팔이나 다리를 다치거나 입이 아프거나 할때 비로소 아 내가 건강할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일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새삼 느끼게되죠.

강아지 초코역시,, 자신의 발이 이렇게 자기에게 정말로 소중하고 필요했던것인지 다른걸 신어보고 알게되는거죠.

강아지 초코를 보면서 매사에 감사해야한다는말 주어진거에 만족하고 더 발전시켜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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