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문화의 수수께끼를 최근에 다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만큼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고 내용의 단점(음식 문화에 대한 지나친 단순화와 일반화)도 눈에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처음으로 읽은 인류학책이고 여전히 좋은 책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