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에 대한 목적이나 아니면 그에 대한 힌트라도 얻기를 바랬었다. 하지만 이 책이 인생의 목적에 대해 언급을 안한 것은 아니나 너무 추상적이라서 결국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어쩌면 작가가 최면을 통해서 알게된 영혼들의 세계를 내가 완전히 믿지를 않아서 그럴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