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문화를 놀이적 관점에서 고찰한 책. 사실 이 책에서도 나와있지만 작가가 놀이의 개념을 넓게 잡아서 끼워 맞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쓰여질 당시에는 작가의 의견이 상당히 신선한 시각으로 다가왔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