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도 음식에 대한 에세이로 인도 음식을 알고 싶었던 나에게는 맞지 않은 책이었다. 거기에다가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책의 절반은 사진인데, 저자가 한 챕터를 할당해서 언급하는 음식이 있다면, 그것의 사진 한장 정도는 넣어줘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다(브리야니에 대해 얘기하는데, 브리야니 사진 한장이 없고, 탄두리 치킨을 얘기하는데, 탄두리 치킨 사진 한 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