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동남아에 와서 활동하던 외국인 또는 동남아 나라들의 토착주민들은 이 지역을 어떤 일반적 차원에서 생각하지 않았다. 동남아를 하나의 지역으로 보려는 일반적 경향은 전쟁의 발발과 함께 군사적 고려에 의해서 태동되었다. 군사전략적 관점에서 볼 때 인도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며 그렇다고 태평양도 아닌 어떠한 지역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다. - P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