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베다』에 ‘원초의 세계는 물로 뒤덮여 있었다. 물은 이윽고 황금의 태아(히라냐가르바)를 잉태하였고 만물의 근원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또 ‘이 세상의 시작에는 무(無)도 없고 유(有)도 없고 공(空)도 천계도 없었다’고 하는데, 물이 생겨났고, 유일한 진리가 생겨났으며,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으로 나뉘면서 창조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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