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갈제국의 시조는 차가타이 터키계인 바부르로서 카불 주변지역에 그의 지배권을 강화한 후 인도로 침입해 들어왔다. 바부르는 스스로 자신을 아버지 편으로는 차가타이 한국의 지배자였던 티무르의 후손으로, 또 어머니 편으로는 칭기즈 칸의 후손으로 불렀다. 바부르는 네 차례의 공격 끝에델리 부근의 빠니파트 전투에서 승리하고 델리를 평정한후 아그라 에 입성하였다(1526). 이때부터를 무갈제국의 시작으로 본다.  - 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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