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는 이 ‘불인인지심‘이 모든 정책의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고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단서는 제나라 선왕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그 마음의 단서를 넓히면 누구나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맹자 사상의 핵심입니다. - P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