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형문자에서 전자책까지, 세기와 대륙을 가로지르는 단 한 권에 담긴 온전한 책의 세계사(책의 맨 뒤에 씌여져 있는 이 책을 소개하는 문장).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의 책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책 내의 그림이나 사진의 해상도가 높아 확대해서 자세히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여러 사람이 각 분야별로 나누어 쓰다보니 각 챕터별로 재미의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