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산은 성행위가 없어도 가능하다. 이것이야 말로 섹슈얼리티를 위한 최후의 ‘해방‘이며, 따라서 섹슈얼리티는 개인 상호간 교섭의 성질(quality)이 될 수 있게 되었다. - P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