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의 현대적 가치는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보다, 그리고 언론인들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낮은 상태다. 또한 21세기 공동체적 삶에 필요한 의미 있는 감각을 사회가 회복하는 과정에도 저널리즘은 관여하는 바가 거의 없고 그 역할이 미미하다. 이러한 단절은 저널리즘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할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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