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다른 문자와 달리 표음기호로 변하지 않고 원래의 표의적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문자이다. 소리를 표현하는 표음기호의 길을 선택하지 않은 한자는 청각적인 발성보다는 주로 시각적인 이미지에 의지하는 문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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