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중국과 조선은 물론 인도, 베트남, 버마, 인도네시아 등 거의 모든 아시아 지식인들이 어떻게든 일본의 근대화 모델을 받아들여 자국에 적용하고 싶어했고, 그 과정에서 일본은 ‘아시아‘라는 참신한 저항의 논리를 만들어준 셈이다. "너희도 아시아의 일본처럼 러시아와 서구를 깨부술 수 있다." -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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