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를 뒤의 한 권 전체에 할애한 것은 탁월한 선택인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때는 근현대사는 거의 배우지 않았는데 지금에서라도 교과서 수준의 객관적이고 적확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