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미술은 주거지를 꾸미거나 몸을 치장하기 위해 생겨난 것이라기보다 예측불허인 자연의 힘을 통제하고자 하는 염원에서 출발했고, 당시 인간들은 사람과 짐승의 형상으로 만든 그림과 조각들이 초자연적이고 마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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