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유구한 우리 겨레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남들과의 소통을 주선한 장본인은 다름 아닌이 빗살무늬토기라고 말할 수 있다. 극히 소박하고 원시적인 이 질그릇에 의한 세계와의 첫 만남이 우리 겨레의 역사, 특히 교류사에 남긴 의미는 그만큼 오롯하다고 하겠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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