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한 왕조가 지배하던 11~12세기에 종래 이란계가 다수를 점하던 파미르 고원 동서의 정주지대, 즉 트란스옥시아나와 카쉬가리아의 주민 구성 면에서 투르크계가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였다. 중앙아시아의 ‘투르크화‘는 8세기 중반 탈라스 전투 이후 급속하게 진행된 ‘이슬람화‘ 현상과 함께 이 지역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수령을 이루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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