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은 중립 선언문과 함께 계속해서 미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립해나가고 있었다. 감정적 애착이 아닌 자국의 이익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 소위 국가들의 이타주의는 종종 더 깊은 동기들을 숨기고 있다는 것, 개인들은 때때로 자비롭게 행동하기도 하지만 국가들이 그렇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등이 그가 얻은 결론이었다. - P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