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함석헌 주석의 ‘바가바드 기타‘를 읽었으나 너무 고어체로 번역을 해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해설한 내용도 그리 와닫지 않아 올재에서 나온 정창영 역의 ‘바가바드 기타‘로 다시 읽었다. 함석헌 주석의 책에 비해 깔끔한 번역과 해석에 읽기가 훨씬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