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가 먹고 있는 것을 기록하고 싶어져서 읽은 책. 시노나 과장의 삼시세끼나 시노나 부장의 식사일지는 아직 ebook으로 나오지 않았다(외국에서 살아서 ebook으로 나오지 않으면 읽기가 힘들다). 짧지만 음식에 대한 평이 꽤 재미있었다. 그림 안의 일본어가 번역이 안되어 있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무료로 이런 재미있는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책에서 나온 식당중 몇 군데는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