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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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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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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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를 통해 본 카뮈의 인간, 삶, 죽음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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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반격 - 2017년 제5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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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김효정이 읽어본 1988년 김지혜의 이야기. 덤덤하게 위트있게 풀어나가지만 그 안에 2017년을 살아가는 서른살 지혜의 슬픔과 어려움이 참 많다. 친구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내 이야기 같기도 한 부분들을 읽으며 마음이 쓰렸다. 30년 뒤에 내 자녀가 이 책을 읽고 2017년을 기억해주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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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섹스 -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
은하선 지음 / 동녘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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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까칠남녀를 통해 익숙한 은하선 작가의 책이기도 했고,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라는 책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이 추천도서로 언급했던 책이라 읽게되었다.

근데, 읽으면서 사실 문화충격 많이 받았다.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놀랐지만.. 상담자로서 나에게 개방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느꼈다.

이 책을 통해 나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좀 더 열린 사람, 열린 상담자가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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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페미니스트 - 불편하고 두려워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록산 게이 지음, 노지양 옮김 / 사이행성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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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페미니스트야!” 라고 하기에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보면 불편한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나는 의식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록산 게이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괜찮아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고 인간이 만들어낸 페미니즘도 완벽하지 않은걸요. 자기 자리에서 작은 목소리를 지닌 당신도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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