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밀러의 폭력의 기억을 2016년도에 읽고 2년만에 읽은 앨리스 밀러의 또 다른 책. 요즘 아동학대가 빈번한데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이 많던 중에 읽게 되었다. 유럽도 체벌이 없어지고 아동학대라는 인식이 보편화된게 20년도 안되었다는 데에 놀랐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늦었지만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체벌 없는 세상 꿈꿔봅니다. 상담자나 교사들에게 특별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