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심리학 - 유쾌한 심리학자의 기발한 여행안내서
김명철 지음 / 어크로스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2016년 여름 동유럽 여행, 2017년 겨울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을 하고 나서 읽은 책. 여행이 너무너무 좋아 스페인에서 돌아오자 마자 다음 여행지를 고르고 있는 나를 보고 도대체 나는 여행이 뭐 땜에 왜이리 좋은걸까? 라는 궁금증을 풀어불까 하고 읽어본 책. 빨간책방 갔다가 추천도서에 있는거 보고 몇달전에 구입하고 책장에 두었다가 꺼내 읽었는데, 내가 딱
원하던 시기에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던 책. 가려운 곳을 싹싹 긁어준 것 같다고 해야 하나. 나는 외향성과 개방성이 모두 높은 여행자. 혼자 가능한 멀리 낯선 곳에서 새롭고 신나는 경험을 하고자 하는 나의 여행 스타일이 정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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