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ime to Keep: Time to Keep (Hardcover, Reissue)
타샤 튜더 지음 / Simon & Schuster / 199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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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너무 너무 예쁜 그림책이다
한장 한장 예쁘게 코팅해서 벽에 걸어 장식하고 두고두고 보고싶을만큼~

타샤튜더가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일년 열두달 중 특별한 날들을 서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책이다
자신의 소중한 추억들을 책안에 담아서일까.. 

아기자기하고 정성스레 만든 것이 한눈에 보여 마음이 따뜻해지고 흐뭇해지는 것 같다
각 달 첫머리에 실린 짤막한 싯구와 파스텔 색감의 부드러운 그림, 클래식하게 장식된 멋진 테두리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을 한층 더한다
- 1월은 눈을 데려와 우리의 손과 발을 빛나게 해주네.  마더구스
- 4월의 비는 5월의 꽃을 데려다주네.  마더구스
- 그대를 환영하오, 아름답고 싱그러운 5월이여.  제프리 초서


모닥불 주위를 손잡고 돌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큰소리로 외치며 맞이하는 새해.
이웃들과 함께 숲으로 가서 나무즙을 받고 맛있는 식사를 나누는 정겨운 광경.
소박한 크리스마스 트리 느낌이 나는 신기한 부활절 달걀 트리.
5월 낭만적인 축제의 다정한 꽃바구니와 5월제의 기둥을 에워싼 아이들의 사랑스런 춤.
숲속 강가에서의 환상적인 생일파티.
앙증맞은 인형들의 9월잔치.
12월, 촛불이 밝혀진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가면 나타나는 숲속의 신비로운 아기구유.

찬란히 빛나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
마치 낭만적인 그 옛날 그 시절로 꿈결같은 시간여행을 하고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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