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43
미우치 스즈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방에 따라갔다가 우연히 유리가면 43권이 나온걸 보게 되었다
42권 본지가 언제였던가.. 

어디서 이야기가 끝났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고-.-
사실 다음권이 언제 나올지 별로 기대를 못하고 있었는데..
반가운 맘에 일단 냉큼 빌려와서 42권 끝부분을 확인하고는 바로 읽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보는 건데도 보다보니 어느새 금방 빠져들어 예전 감동들이 되살아났다
43권의 하일라이트는 마야가 도로에 떨어진 보라색 장미다발중 망가지지 않은 한송이를 찾아내어 그래도 다행이라며  그 장미에 입맞춤하는 장면....   이 아닐까 싶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마스미의 가슴은 두근거리고~
구로노마는 마야의 그 표정을 보며 마야가 사랑하는 사람은 홍천녀안의 이츠신도, 사쿠라 코지도 아닌 보라색 장미를 보내는 팬이라는 걸 알게 된다 ( 눈치빠른 구로노마 ^^)
이 장면 전에 마스미는 마야에게 홍천녀의 실체를 믿을수 있게끔 연기를 해달라며 마야에게 (항상 그렇듯이 아닌척) 결정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그로 인해 마야는 진정한 홍천녀가 되기위한 과정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츠키가게 치구사가 산을 내려와 연습장에서  마야와 마주하는 것이 마지막 장면...
아,  한동안 잠자고 있던 유리가면 완결에의 열망이 다시 살아나 조바심을 내게 한다 ㅋ~
다음 이야긴 또 언제 볼수 있을지..
홍천녀 이야기를 풀어낼땐 작가의 종교에 대한 설교를 듣는 듯해 너무 맘에 안들고 거리끼는 면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역시 흥미진진한 최고의 순정만화임엔 틀림없는 것 같다^^
암튼 하루 빨리 멋진 완결을 보기를 기대하며..

작가는 부디 완결을 향해 열심히 열심히 작업에 열중하길~!!
마야와 마스미 사장님 화이팅~!         
아유미양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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