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 평정심을 찾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고대의 지혜 아날로그 아르고스 1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제임스 롬 엮음, 안규남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 서평단 책 리뷰 ❤️


[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

🧡 저자 - 세네카 / 엮음 - 제임스 롬
🧡 옮김 - 안규남 / 출판 - 아날로그

“평정심을 찾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고대의 지혜”

📝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큰 분노를 느꼈던 순간은 언제
였던가? 막상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오히려 그것을 주체
하지 못하고 휩싸이는 내 모습을 보게 되고는 한다.
그 후에 찾아오는 후회와 허무감을 알면서도 인간인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여전히 분노한다.
분노하지 않고 평정심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 분노는 당신의 도덕적 상태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감정이다. 세네카가 보기에 분노는 가장 강렬하고 파괴적
이고 저항할 수 없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분노는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같다. 일단 분노가 주도권을 쥐게 되면,
하강을 멈출 길은 없다. 우리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분노를 놓아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분노는 결코
우리를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침마다
분노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나는 멀쩡히 가고 있는데 뒷차가
바짝 붙어 오는 위협운전을 한다든지, 아니면 나는 늦어서
너무나 바쁜데 앞에서는 세월아 네월아 거북이 운전을 한다면
절로 분노가 차오른다. 이렇게 자주 분노하는 내가 세네카의
말처럼 분노를 놓아줄 수 있을까? 걱정스러움이 밀려온다.

🟠 분노를 다스리는 두 가지 방법 🟠
하나, 아예 분노라는 감정 자체에 빠지지 않는 것
두울, 화가 났을 때 잘못된 행위를 피하는 것

📔 ‘화를 낼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보라’
우리는 자신에게 해를 입힐 수 없는 것들 또는 해를
입힐 수 있는 것들 때문에 화를 낸다.(중략)
마지막으로, 사람드한테 쌓인 울화를 물건에다 푸는
것보다 더 미친 짓이 어디 있겠는가? 살아 있는 대상
에게 화를 내는 것은 미친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다.
우리한테 아무런 몹쓸 짓도 하지 않는 말 못하는
짐승들에게 화를 내는 것이 미친 짓이듯 말이다.

📝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을 삶에 적용하다 보면 나도
공자나 맹자 처럼 선하고 평온한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믿어 왔다. 하지만 아직은 아주 많이 부족하다. 여전히
나는 분노를 밥먹듯이 한다. 이 챕터에 나온 ‘화를 낼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보라’라는 말이 큰 울림을 준다.
분노하기 전 한번더 생각해 보자. 진정으로 화를 낼
가치가 있는 일인가? 내가 이 화를 냄으로서 나에게
얻어 지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이런 생명도 없는
것에게 화를 내는 미친 짓을 하고 있는가?

📔 그러므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했듯이 너무 많은 일이나 중대한 일 혹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해서 마음을 어지럽히거나 지치게 해서는
안 된다. 어깨에 가벼운 짐을 졌을 때는 넘어지는 일
없이 짐을 나를 수 있지만, 남들이 올려준 무거운 짐을
졌을 때는 쩔쩔매며 종종걸음을 치다가 내동댕이치듯이
짐을 부리게 된다. 짐을 지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무게를 견디지 못해 비틀거린다.

📝 일 벌리기를 좋아하는 나는 감당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벌리고 본다. 그런데 그것은 나의 마음에 평정심을
유지 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한다. 어쩐지 마음이
자꾸 불안하고 초조하고 꿈에서도 하지 못한 일을 하는
꿈을 꾸더라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짐을 지고
그만큼의 일을 해내며 평정심을 유지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 머잖아 우리는 생명의 마지막 숨을 내뱉을 것이다.
숨을 쉬고 있는 동안은, 인간 세상에 있는 동안은 인간
다움을 소중히 간직하자. 웬만한 짜증나는 일들은 참자.
흔히들 말하듯이 몸을 돌려 뒤를 보는 순간, 죽음은
지척에 와 있다.

이 서평은 미니(@mini_flix_b )님의 서평단
모집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 글담/아날로그/ 인디고(@geuldam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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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 워크 저널 - 내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찾는 여정
카일라 샤힌 지음, 제효영 옮김 / 푸른숲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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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섀도 워크 저널 ]

🖤 저자 - 카일라 샤힌
🖤 옮김 - 제효영
🖤 출판 - 푸른숲

“내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찾는 여정”


📝 나 꾸글링은 오늘부터 개인적인 성장과 수용을 위해
노력하기로 맹세합니다. 이 일기를 열린 마음으로, 성의
있게 작성할 것을 약속합니다.
내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 왜 숨어 있는거니? 무엇이
너를 그리 숨어 있게 만들었니? 오랫동안 나를 가로막던
그림자를 마주하고 치유해보자. 이제는 진짜 나를 찾을 때다.


📔 그림자 탐구는 내가 모르는 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그림자는 개인의 특성 중 하나지만 스스로가 자아로
인식하지 않는, 무의식적인 면이다. 우리는 사회적인 상황
이나 대인관계에서, 또는 불안감이나 슬픔을 느낄 때
그림자의 존재를 깨닫기도 한다.
이 무의식적인 마음에는 괴로운 사건들을 겪은 후 억눌러
놓은 감정이 담겨 있다.


📝 무의식적인 마음에 괴로운 사건이 뭐가 있었는지 떠올려
본다. 또 내가 어떤 점을 가장 싫어 하는지, 두려워 하는지도
생각해 본다. 그것들을 찬찬히 들여다 봄으로써 진정으로 내
안에 어떤 내가 존재 하는지 천천히 찾아가 본다.


🖤 그림자 자아를 발견하는 법 🖤
1. 감정을 자극하는 요소
2. 패턴
3. 투사
4. 꿈
5. 어린 시절과 과거의 경험
=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그림자와 나의 가장 큰 잠재력 모두를 기꺼이 탐구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 마음이 그림자를 인식하도록 훈련하는 과정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일주일에 5분에서
10분 정도를 그림자 탐구 시간으로 정해놓고 훈련하는
것이 좋다. 시간을 따로 정해두면, 대인관계와 자신의
반응, 내면의 생각을 작정하고 떠올려보는 기회가 된다.


📝 그림자를 인식하는 방법에는 상처찾기, 빈칸채우기,
감사목록쓰기 등이 있다. 하루 5분에서 10분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니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과정에서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마음이 불편
하거나 불안해질 수도 있고 그런 반응은 모두 자연스럽고
필요하다는 것이다.


🖤 인생에서 기적을 일으킬 힘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오랫동안, 나를 가로막던 그림자를 마주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새도 워크 저널’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서평은 책여사(@bookyeosa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푸른숲(@prunsoop ) 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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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설계자 - 고객의 욕망을 꿰뚫는 31가지 카피라이팅 과학 스타트업의 과학 4
짐 에드워즈 지음, 신솔잎 옮김 / 윌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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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스토리 설계자 ]


🧡 저자 - 짐 에드워즈
🧡 서문 - 러셀 브런슨
🧡 옮김 - 신솔잎
🧡 출판 - 윌북

“고객의 욕망을 꿰뚫는 31가지 카피라이팅 과학”


📝 나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건, 정말 나만이
가질 수 있는 무기(?)가 아닌가 생각 해 본다. 물건을
판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쓴 글과 서평이 많은
인친들에게 닿아 공감과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북스타그래머의 소망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 스토리는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 걸까?


📔 “사는 것은 좋아하지만 사게 되는 건 싫어한다.“는
오래된 말처럼 말이다. 사람들은 어떤 것이 자신을 행복
하게 만들어주거나 그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구매한다. 사람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선 친숙하고도 익숙한 단어로 설득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세일즈 카피는 친구나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와 대화를 나누는 느낌을 전달해야 한다.


📝 위의 글은 ‘평범한 글쓰기와 카피라이팅의 차이’에
대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다. 나도 물건을 살 때
이것으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거나 생활이 편리
해진다고 했을 때 쉽게 구매를 하는 편이다. (특히 다이소
청소템 같은 것들><)


📔 처음 세일즈를 시작할 당시 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판매할 필요가 있어. 이 사람들에게 뭐가 필요
할까?’라고 고민했다. 정작 내가 배운 사실은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점이다. 다들 살을
배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체중을 감량하려고 어떠한 행동을
취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매한다.
결국 이게 핵심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매한다.“


📝 처음 북스타그램을 운영할 때는 밖에서는 쉽게 하지
못하는 ’책‘이라는 공통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았다. 그런데 조금씩 소통을 하다
보니 ’이 좋은걸 널리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 피드를 보고
하나라도 얻어 가는게 있으면 좋겠다’라고 피드의 방향을
바꿨었다. 그런데 본문을 읽고 나니 다시 한번 생각에
잠긴다. 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책을 읽어서 좋은 점 같은)
것을 잘 느끼게 하고 있는 걸까?


🟠 스토리의 네 가지 유형 🟠
첫째 - 당신의 삶이나 비지니스, 주변 사람들 등 당신이
전달 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실제 이야기
둘째 - 다른 사람이 어떻게 성과를 냈는지를 다루는 사례에
대한 연구 자료
셋째 - 예시도 스토리가 될 수 있다.
넷째 - 콘텐츠의 세가지 M(잘못된 통념 해소, 오해를 바로
잡고, 실수를 지적하는 것)


📔 가르쳐주는 것과 파는 것의 차이를 생각해보길
바란다. 가르쳐주는 것은 스토리와 콘텐츠다. 파는
것은 세일즈 카피다. 하나를 바탕으로 다른 하나를
만들어나갈 수도 있고, 이 둘을 함께 활용할 수도 있다.
(중략) 다만 사람들을 갈망하게 만드는 요소는 스토리와
콘텐츠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 사람들이 나의 글을 갈망한다는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스토리를 설계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실천을 해 볼 차례다. 앞으로의 글에 이 책에 나온 방법들을
사용하여 독자의 욕망을 꿰뚫는 글을 써내려 가고 싶다.


🧡 독자에게 어떠한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싶은지
결정하라_로커트 콜리어

👍 애타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
👍 카피라이팅을 잘 하고 싶은 사람
👍 글쓰기 꿀팁을 단번에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서평은 글엄에도(@g_rum_edo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윌북(@willbooks_pub )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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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강하다 래빗홀 YA
김청귤 지음 / 래빗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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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


[ 달리는 강하다 ]


💚 저자 - 김청귤
💚 출판 - 래빗홀


📝 얼마전 붐이라면 붐인 좀비물의 영화들을 나는 단
한편도 보지 못했다. 어디서 나타날지 모를 좀비들과의
숨막히는 숨바꼭질, 그 짜릿한 느낌을 견딜 수 없어서
볼 수가 없다. 그러나 책이라면 말이 다르다. 나의 상상속
좀비들은 통제가 가능하다. 그렇기에 안심하고 책속으로
달려가 본다.


📔 내가 원하는 대로 되었는데도 왜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걸까. 이해할 수 없었다. 다 컸는데도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는 내가 싫어서 머릿속으로 자유롭게
달리는 상상을 했다. 계속, 계속.


📝 할머니 손에서 자란 어린시절의 하다, 하다의 모습이
나의 모습과 조금은 닮아 있었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
주시던 파김치의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최근에 한 식당
에서 그 맛과 비슷한 파김치를 발견하고는 아빠와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간일이 생각났다.


📔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만 저 밖에도 사랑하는게 있어.
엄마를 위로하고 싶지만 나 혼자로는 엄마를 달래 줄 수
없어. 내가 울어도 엄마는 집을 나갔다가 돌아와. 그러니까
괜찮아. 어린 나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할머니가
내게 사랑을 듬뿍 주어서 엄마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 못해
다행이었다.


📝 처음엔 나도 손녀의 입장에서 책을 읽다가 엄마의
입장으로 전환 되었다. 혹시나 내가 일을 한다고, 책을
본다고 아이에게 혼자서도 잘 줄 알아야 한다(아까도
이말하고 왔음)는 말처럼 나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말이지만
아이에게는 너무나 서운하고 상처가 되지는 않았을지,
실은 ’엄마랑 더 있고 싶어요.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라는
말을 꾹 참고 속으로 하다 처럼 외로움을 겪고 있는건
아닌지 오버스러운 걱정 아닌 걱정을 해본다.
(F 감성 엄마라 더 심한 것 같다.)


📔 분명 집 안에 누가 있는 것 같은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야구 방망이로 문을 쿵쿵 두드려도 조용했다. 좀비라면
내 소리를 듣고 다가왔을 텐데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청력이 약한 좀비라 내가 말한 걸 못 들어서 그런 걸까?


📝 65세 이상의 노인만 좀비에 감염 된다. 65세 미만은
감염 되지는 않지만 좀비의 공격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진짜 이런 사태가 일어난다면 나는 아빠를 지킬 수 있을까?
(아빠는 70세가 넘으셨다.) 머리속에 여러가지 상상을
떠올리며, 빠르고 민첩하지도 않은 노인 좀비들을 피해
하다가 새로운 가족들과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살아내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 재난 속에서 서로의 온기로 행복을 찾는 소박한 유토피아
💚 웃음과 사랑이 피어나는 한 끼를 위해 운동화 끈을 묶고
좀비 세상으로 달려가는 강하다


👍 스릴 넘치지만 반전 있는 좀비물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서평은 래빗홀(@rabbithole_book )의 서평단 모집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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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멘탈 - 챔피언의 심리코치가 전하는 4단계 멘탈 강화 트레이닝
정그린 지음 / 와이즈맵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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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리뷰 ❤️

[ 이기는 멘탈 ]

🧡 저자 - 정그린
🧡 출판 - WISE MAP(와이즈맵)

"챔피언 심리코치가 전하는 4단계 멘탈 강화 트레이닝”


📝 나는 ’유리멘탈 독서모임’의 회원으로서 이미 나의
멘탈이 ‘유리멘탈’임을 증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멤버들이 다 유리멘탈이라는 건 아닙니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바사삭 하고 부셔져 버릴 얇은 유리
멘탈에서 강한 충격에도 끄떡 없는 ‘이기는 멘탈’이
되어보고자 이 책을 펼쳐본다.


📔 나는 늘 멘탈이란 ‘마음의 근육’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몸에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려면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중략) 운동을 게을리하면 근육이 빠져나가듯,
마음의 근육도 방심하는 순간 약해진다. 이제 나와 함께
마음 근육을 꾸준히 키워보자. 우리 멘탈을 한 단계 성장
시키는 도전을 함께 시작해보자.


📝 멘탈이란 ‘마음의 근육’ 이라는 라처럼 단련하면
단단해 질 수 있다고, 분명히 바꿀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긴 10대와 20대, 30대를 보내고 있는 지금
전보다는 화가 많이 누그러졌다고 해야 할까? 그걸
멘탈이 조금 단단해 졌다고 봐도 되야할지는 모르겠
지만 화살처럼 쏘아 붙이는 말에 예전처럼 맥 없이
쓰러지지는 않아졌다.


📔 각자의 가치가 무엇이든, 우리는 결국 행복과
만족을 위해 살아간다. 누군가에게 이상적인 모습은
타인을 돕는 삶일 수도 있고, 화목한 가족을 꾸리는
삶일 수도 있다. 자신은 무엇을 통해 행복과 만족감
을 얻는 사람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
이기는 멘탈, 건강한 멘탈을 위해서 말이다.


📝 최근 후기를 쓴 글에서 ‘나다운 삶’은 어떤 삶
인지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은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삶의
방향은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 ‘긍정’은 좋은 상황에서는 좋은 점을 극대화
하고, 나쁜 상황이 닥치면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
하는 힘이다. 긍정적인 태도에서 나아가 적극적인
사고로 바꾸는 과정도 필요하다. ‘적극적인 사고’
란 생각으로 정리한 내용을 실천해 현실로 만들어
내는 과정을 뜻한다. 행동을 끝까지 밀고 나아
가려면 이런 적극적인 사고가 중요하다.


📝 긍정이라는 것이 안 좋은 상황도 좋게 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점을 극대화 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긍정과 적극적인 사고를
하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이기는 멘탈, 단단한
멘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삶을 바꾸는 무기를 가지고 싶은 사람
👍 이기는 멘탈을 가지고 싶은 사람
👍 진정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서평은 와이즈맵 스토리(@wisemap_story )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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