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요괴

숲의 요괴 - 2017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ㅣ 밝은미래 그림책 51
마누엘 마르솔 그림, 카르멘 치카 글, 김정하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10월

📘숲의 요괴

마누엘 마르솔, 카르멘치카 글/마누엘 마르솔 그림/김정하 옮김/밝은미래 그림책51/밝은미래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배달부 마르솔이
숲 속에 들어갔다가 신비로운 경험을 하는 이야기!!!

#숲의요괴 는
푸른 하늘과 초록색 숲이 편안함을 주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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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대상작으로
일러스트가 하나의 작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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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부 아저씨는
매일매일 산을 넘어가요."

하루는
배달부가 산을 넘어가던 중
급하게 볼일을 보러 숲속으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게 되요.

"이길이 아니야
어디로 나가야 할 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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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을 헤메다가
검은 모습에 눈이 빨간 요괴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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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의 경계를 넘어간 배달부는
매순간 바쁘게 시간에 쫓겨 살던 것을 잊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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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를 맡기도 하고
물 흐르는 소리와 독수리의 날개짓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도 해요.
작은 호수에 발을 담그며
물이 살갗에 닿는 느낌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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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 속에서
평소에 잊고 지냈던 자유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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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요괴와 함께 숲속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도 하고
풀밭에 누워 지나가는 작은 곤충들의 움직임을 느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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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부 마르솔은
숲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모습이 변하고 마음이 즐거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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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표정에
그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요.

🌲🌲🌲
저는 마르솔을 보면서
너무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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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트럭에 적힌 " 빠른 배송"

매순간 우리가 참... 바쁘게 살아가고 있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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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방해 없이
잠든 것 같은 오감을 깨우고
푸른 하늘과 자연 속에서 온전히 나를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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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다가 다시 길을 찾는 것처럼...
잠깐 잊고 있던 "나"를 찾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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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밝은미래 #숲의요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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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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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요괴 #마누엘마르솔 #카르멘치카 #김정하 #밝은미래 #밝은미래그림책51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일러스트대상 #자유 #일상 #변화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똑똑해지는 처음하는 숨은그림찾기 농장

똑똑해지는 처음 하는 숨은그림찾기 : 농장 ㅣ 똑똑해지는 처음 하는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21년 11월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콩콩이를 위해 만나본 책

📘똑똑해지는 처음하는 숨은그림찾기농장
지은이 하이라이츠 편집부/아라미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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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키즈출판사의
똑똑해지는 처음하는 숨은그림찾기는 트럭, 농장, ABC, 123
이렇게 4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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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농장을 체험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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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의 농장풍경과 동물들이 가득해요.
개, 닭, 말, 젓소, 염소, 고양이, 돼지...
그리고 무당벌레, 벌, 나비... 곤충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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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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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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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체험을 가는 아이들이 트렉터를 타고 재잘재잘 이야기하며 신나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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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에 "영어단어"가 같이 표기되어 있어서
영어단어 익히기에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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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사인 《미로찾기》를 하고 《다른그림찾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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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찾을 때마다 어떤 부분이 다른지 엄마에게 설명하며 차분히 잘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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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붙이기》로 나만의 농장 꾸미기도 하고
좋하는 곤충으로 "규칙"을 찾아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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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처음하는숨은그림찾기농장 을 살펴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들이 가득 가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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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의 스티커와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규칙, 미로찾기
그리고 영어단어 익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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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놀이로 집중력과 관찰력, 변별력, 그림을 보고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기에 상상력과 사고력도 개발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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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키즈
#똑똑해지는처음하는숨은그림찾기농장
5살 콩콩이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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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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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처음하는숨은그림찾기농장 #아라미키즈 #숨은그림찾기 #집콕놀이 #숨은그림찾기책 #유아숨은그림찾기 #육아템

마음 정원

마음 정원
임수현 지음, 안효림 그림 / 발견(키즈엠) / 2021년 10월

📕마음 정원
임수현 글/안효림 그림/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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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 보게 하는 책
마음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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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따뜻함이 전해지는 표지부터가 너무 예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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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천천히 하나 둘 셋... 세어 보세요.
조그만 문이 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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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익 하고 조심스레 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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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원이 나타날 거예요.
마음속 깊고 깊은 곳에 있는 정원.
오직 나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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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원에서는 할 일이 아주 많아요.
하루에도 몇 번씩 슬프고, 기쁘고, 쓸쓸해지기 때문에
마음이 잘 자라도록 보살펴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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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곳곳 텅빈 곳엔 씨앗을 심어요.
싹이 잘 자라려면
따뜻한 정성과 간절한 희망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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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희망 덕분에
정원 곳곳이 풍성한 마음으로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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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돼요.
어느새 슬픔이 자랄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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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솎아내고
바싹 메마른 마음을 잘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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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혼자 감당할 수 없다면
주변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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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원의 문을
열어 보세요."
"마음 정원은 늘 활짝
열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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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정원으로 표현하고
가꾸어 가는 내용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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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심고 싹이 자라서 정원이 점차 아름답게 가꾸어지는 것처럼
우리 마음도 이렇게 정성들여 가꾸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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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어려움으로
마음 정원이 들쑥날쑥 뾰족해지고
심지어 꽁꽁 얼어 붙을 수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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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날마다 조금씩 찾아오는 웃음을 모아 정원을 보살피다보면
다시 살아 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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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마음.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 피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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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부족 할 때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는 걸 아이에게 알려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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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마음 정원이 따뜻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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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견 #마음정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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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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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 #임수현 #안효림 #발견 #키즈엠 #마음 #심리 #마음가꾸기 #마음돌보기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율이책장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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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처음하는 숨은그림찾기123

똑똑해지는 처음 하는 숨은그림찾기 : 1,2,3 ㅣ 똑똑해지는 처음 하는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21년 11월

#똑똑해지는처음하는숨은그림찾기123
#하이라이츠 편집부
#아라미키즈


숨은그림찾기를 처음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

《아라미키즈출판사》의
《똑똑해지는 처음하는 숨은그림찾기》는
트럭, 농장, ABC, 123 이렇게 4가지가 있어요.

#똑똑해지는처음하는숨은그림찾기123


339개의 숨은그림이 숨겨져 있는 재밌는 책이에요.

숨은그림책이지만
1부터 20까지 숫자를 익힐 수 있고
각 페이지마다
1마리 마법 토끼, 2명의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과
그외 숨겨진 그림들을 찾으며
관찰력,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콩콩이는 처음에 가만히 가만히 그림들을 보더니
금새 숨겨진 그림을 찾아내요.

하나 하나씩 찾을 때마다 어깨가 으쓱으쓱 ~
자신감이 마구 올라가요.

그리고 영어단어가 표기되어 있어서
숨은그림찾기를 하면서 반복 노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콩콩이는 [Horseshoe:말편자-- 말발굽에 박는 쇠붙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어요.

[Comb]를 보고는 [Everybunny Dream]에 나왔던 거라며 알은채를 하기도 했어요.

각 페이지에 나오는 상황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다보니
상상력도 퐁퐁!!!
자극이 돼요.


숫자, 영어단어, 숨은그림찾기가
한 권에 모두 들어 있는 #똑똑해지는처음하는숨은그림찾기123 으로
관찰력, 집중력, 사고력, 상상력까지
모두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똑똑해지는처음하는숨은그림찾기123 #아라미키즈 #숨은그림찾기 #집콕놀이 #숨은그림찾기책 #유아숨은그림찾기 #육아템

누가 좀 말려워요!

누가 좀 말려 줘요! ㅣ 그림책봄 20
신순재 지음, 안은진 그림 / 봄개울 / 2021년 10월

《누가 좀 말려줘요!》
신순재 글/안은진 그림/그림책 봄 20/봄개울

귀엽고 재밌는 지식 정보 그림책을 만났어요.

물이 증발하는 원리를 귀여운 털숭이들과 함께 알아가는 이야기예요.



물웅덩이에 빠져 흠뻑 젖은 주황 털숭이를 친구들이 빨래줄에 널어요.

그런데 젖은 주황 털숭이는 무겁고 물이 뚝뚝!!!

한참이 지난 후 다 마른 털숭이는
날아갈 듯 가벼워요.

"왜 마르면,
가벼워지는 걸까?"

물에 젖으면 물 무게만큼 더 무겁고
햇볕과 바람이 물기를 수증기로 만들어 날아가게 해요.
그러면 물 무게만큼 가벼워져요.


"말린다는 건
물기가 날아가서 없어지는 거야."

물기가 있으면 뭐든 말릴 수 있어요.


사과를 말리면 쪼글쪼글
더 달고 쫀득쫀득 해 져요.

물의 양이 다른 설탕물 중 어느 쪽이 더 달까요?

콩콩이는 물이 많은 쪽이래요.
그래서 바로 확인 해 봤답니다.


"어느쪽이 더 달아?"
" 물이 적은 쪽이요"
그 후 콩콩이는 설탕물을 계속 홀짝 거렸어요.

채소와 과일을 말리면 물기가 빠져나가고 영양소는 그대로 남아서 진해지고
영양소가 더 많아지기도 해요.


"말린다는 건 기다리는 거야.
바람과 햇볕의 맛,
수고로운 맛,
시간의 맛이 들 때까지
오래 기다려야 말릴 수 있어.
말린다는 건 멋진 거야"



물이 기체상태로 변하는 "증발"이란 과학적 개념을 재밌는 그림책으로 쉽게 설명해요.

귀여운 털숭이들이 흠뻑 젖었다가 말려지고
맛있는 과일이 말려져서 더 단맛은 내고
저장기간도 길어 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렇게 말리는 것이 옛날부터 전해져온 삶의 지혜라는 것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증발을 설명하기에 5살 콩콩이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지식 그림책답게 실사가 있고 거기에 그림의 합성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재미를 더한
#누가좀말려줘요

싱싱한 채소들의 마르기 전후 비교가 실사로 생생하게 나와서 너무 좋어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과학 단원 중
물의 상태 변화와 교과 연계가 되기에
초등학생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 으, 나니까? 누가 좀 말려줘요!"
라며 《말리다》의 동음이의어 사용으로 말놀이의 재미까지 주는

#봄개울 #누가좀말려줘요 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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